토론을 일상 속에서 습관화 하기 위한 방법 A to Z, 그리고 엄마표 토론 활동을 위한 실전용 콘텐츠입니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소식이 마음을 무겁게 누르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무고한 희생자를 만들어내는 전쟁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전쟁 이슈는 이번 토픽에서 빠져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전쟁의 참상, 평화의 소중함 등에 대해서도 대화해보시길 바랍니다. 조금 늦은 10월 첫 번째 뉴스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할 '재밌는 과학' 이야기입니다.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스웨덴 과학자 알프레드 노벨의 유산으로 노벨재단을 설립, 1901년부터 해마다 수여해온 노벨상은 너무나 유명한데요, '괴짜 과학상'이라 불리는 이그노벨상은 알고 계신가요? 한국인 과학자의 수상 소식과 함께 2023 이그노벨상의 면면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최근 끊임없이 이어지는 '묻지마' 범죄가 국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으면서, 사형제 부활과 함께 떠오른 논쟁이 바로 '사법입원제도' 도입 문제입니다. 몇 해 전 한 차례 논의가 이어졌지만 이렇다 할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요, 사회적으로 뜨거운 문제인 만큼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눠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조금 늦게 전해드리는 9월의 두 번째 '뉴스 브리핑'. 개별 찬반 토론 주제로도 손색 없는 깊이 있는 이슈들이 많은데요, 무겁다고 어렵다고 지나치지 말고 내 아이 눈높이에 맞춰 질문하고 대화해주세요. 정서와 교감으로 시작하면 지식과 학습은 따라옵니다.
현금 없는 신용 거래, 각종 디지털 페이가 대세인 시대에 '돈 대신 레몬 결제' 소식은 굉장히 흥미롭기만 합니다. 그 배경에는 기후 위기라는, 웃을 수 없는 현상이 자리하고 있긴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화폐의 기능과 역사, 고대의 물물교환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즐겁고 유익한 대화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그간 한 달에 두 번 을 통해 토론용 뉴스를 선별해드리면서 좀 더 쉽고 다양한 뉴스 제공에 대한 요청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민의 결과, 더 많은 어린이들이 뉴스를 소재 삼아 즐거운 대화와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뉴스로 놀아보는' 코너를 시작합니다.
경제부터 사회, 글로벌 뉴스까지 9월에도 아이들의 사고를 자극하고, 건강한 가치관 형성과 시각에 도움이 될 만한 이슈가 가득합니다. 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반응에 힘입어 '한 줄 토론'에 적합한 단신 뉴스 브리핑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엄마 시각'으로 선별하는 '짧은 토론을 위한' 뉴스 브리핑도 기대해주세요!
찬반 토론 논제의 스테레오타입이자 동시에 가장 어려운 논제가 바로 사형제도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흉악범죄로 세상이 흉흉한 가운데 수많은 국민의 법 감정과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요, 감정을 내세운 '토로'가 아닌 냉정한 시각으로 양측 입장이 돼 보는 '토론'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요즘 뉴스 보기 겁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른들도 이럴 정도인데 아이들 생각하면 뉴스 보여주기가 망설여지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도 뉴스 만큼 생각과 의견을 나누기 좋은 매개가 또 없죠. 어나더씽킹랩이 골라주는 뉴스를 매개로 지금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질문과 토론,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상 현실 속 범죄가 증가하면서 처벌에 관한 찬반 논쟁이 전 세계적으로 뜨겁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상 현실의 주 이용자인 만큼 보호가 필요하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하지만, 현실 법 적용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논쟁은 끊임없이 일어날 겁니다.
AI와 콘텐츠 시장, 기후 위기를 해결하려는 과학계의 아이디어, 유럽 국가들의 횡재세 부과와 우리나라의 가석방 없는 종신형 도입 논의, 그리고 유럽의 '개구리 요리 사랑'이 불러온 생태계 이슈까지, 8월 초반 픽한 뉴스들은 각각 토론 실전 콘텐츠로 다뤄도 손색이 없는 깊이 있는 토론 논제들이네요. 흥미로운 질문들까지 가득 채운 뉴스 브리핑 시작합니다.
새로운 소비 문화의 한 축으로 떠오른 리셀. 최근 들어 리셀 시장과 리셀 테크를 둘러싼 논쟁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전문 리셀러'라 불리는 이들의 등장으로 규제의 필요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