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시작과 함께 파리기후변화협약과 WHO(세계보건기구) 탈퇴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국제기구 및 국제협약의 목적과 역할은 무엇이고, 왜 필요할까요?
어마어마한 피해를 야기하며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LA 산불의 원인 중 하나로 기후변화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뉴스도 있네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 해결책은 있을까요?
미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특정 시간대에 30대 미만의 고객 출입을 제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끝나지 않은 '노oo존' 문제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아 보시길.
'한강'의 올바른 영문 표기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표기 지침인 'Hangang River'에 대해 일부 영문 매체는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엄청난 수의 오토바이와 그로 인한 교통 혼란이 심각했던 베트남이 올해부터 교통 범칙금을 최대 50배로 인상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통질서는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만, 베트남 국민들의 평균 월급을 생각할 때 지나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성적은 최상인데 반해 흥미와 자신감은 거의 꼴찌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사이의 괴리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엄마표 토론'을 시작하기에 좋은 겨울방학, 일상에 토론 습관을 들이고 가족의 좋은 문화로 만들 수 있는 를 제안합니다.
벌써 2024년의 끝자락입니다. 속절 없이 빨리 흘러가는 시간의 속도를 다시 체감하게 되는 이때, 후회와 아쉬움에만 갇히지 말고 시간의 존재와 의미를 되새기는 희망적인 기회로 삼아보시길 바랍니다.
멕시코가 판사, 대법관 등 법관 전원을 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선출하는 직선제를 도입했습니다. 내년 6월 치러질 선거에 도전장을 낸 후보자 수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요, 법관 직선제는 어떤 장점과 위험이 있을까요.
"아이가 난감한 질문을 해서 답변하느라 진땀 흘렸어요!" 온 나라를 집어삼키고 있는 뉴스 속에서 여러분은 어떤 대화를 하고 계신가요? 아이들과의 정치 이야기는 왜 필요한지 그 이유부터 짚어봤습니다.
연말마다 대표적 사전 기업에서는 '올해의 단어'를 발표하는데요, 옥스퍼드 사전은 2024년 올해의 단어로 '뇌 썩음(brain rot)'을 선정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케임브리지 사전은 '매니페스트'를, 콜린스 사전은 '브랫'을 각각 올해의 단어로 뽑았습니다.
기후 위기로 인한 사회 변화는 곳곳에서 나타나는데요, 최근 스페인은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기후 휴가'를 도입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