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 NASA의 국제우주정거장이 2030년 운용 종료와 함께 폐기될 예정인데요, 이후 처리 과정에서 지상에 우주 쓰레기가 떨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민간 차원의 우주 개발까지 더해 우주 개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우주 쓰레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우주 쓰레기는 물론 우주 개발을 둘러싼 논쟁거리를 짚어봤습니다.
호주에서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직장으로부터의 연락을 무시할 수 있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가 법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근로자와 기업의 입장이 각각 다른데요, 이 법을 기회로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지는 빙하를 추모하는 빙하 장례식.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의 빙하가 소멸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이슈입니다.
반려동물이 또 다른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되는 시대에 반려견, 반려묘에게 유산을 상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은행이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의 '지역별 비례 선발제'를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부모의 경제력, 거주 지역 등으로 인해 상위권 대학 진학이 결정된다는 보고서 내용에 따른 것인데요,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요?
이제 결혼식도 무인 서비스 시대가 열린 것일까요? 사람 대신 축의금을 받는 키오스크가 결혼식장에 등장해 화제입니다.
대입 논술 전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약을 비롯해 다양한 유형의 서술에 대비하는 몇 가지 학습 방법을 공유합니다.
수능 원서 접수, 대학별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9월은 본격 대입 레이스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정시보다 수시모집 비중이 월등히 높은 현실 속에 논술 전형에 대한 관심도 적지는 않은데요, 2회에 걸쳐 대입 논술 전형에 관한 궁금증과 미리 준비하면 더 효과적인 읽기 및 쓰기 학습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은 온 나라가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뾰족한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죠.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고 지원책도 발표되고 있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저출생 해결책 중 하나로 제시되는 다자녀 가정을 위한 대학 입시 혜택을 학생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K팝 그룹들이 늘어나는 등 K팝의 세계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K' 빠진 K팝이라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K팝의 기준은 국적이나 언어가 아닌 자본과 제작 주체라는 설명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K팝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폭염 속에 치러진 파리 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앞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 하계 올림픽을 치를 도시가 줄어든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지구온난화는 올림픽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서울대학교발전재단에서 서울대 구성원들에게 서울대 가족임을 인증하는 차량 스티커를 발부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학벌주의를 부추기는 행위'라는 비판과 '소속감 나타내는 흔한 일'이라는 입장이 엇갈리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