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씽킹랩(Another Thinking Lab)을 소개합니다!

생각하는 힘은 중요합니다.

글로벌 리더들이 세상을 움직이는 방식은 ‘워커홀릭’이 아니라 ‘싱크홀릭’입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속해 있는 교육 현장에서의 ‘생각’은 안타깝게도 ‘사고력’이라는 또 다른 학습적인 능력을 키우는 일에 갇혀 있습니다.

‘어나더 씽킹 랩(Another Thinking Lab)’은

<교육+생각>에 관한 실험실입니다.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이 중요한 것은 단지 학습적인 차원이 아니라 자신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Identify)와 퍼스널리티(Personality)를 형성하는 데 절대적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생각하는 힘은 어느 날 갑자기 길러지는 게 아닙니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생각하는 습관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건 전적으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어나더 씽킹 랩의 <어나더>는 모두의 생각을 존중하고, 무한 확장해 나가는 생각의 힘을 담고 있는 표현이며, 또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어나더 레벨’의 <어나더>를 뜻하기도 합니다. 깊이와 내공의 측면에서 <어나더 레벨>의 생각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인 셈입니다.

어나더 씽킹 랩은 다음과 같은 콘텐츠를 통해 생각을 키우는 교육을 실험하고자 합니다.

1.소통&공감 랩

아이들은 각자 하나의 세계를 갖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그 세계의 깊이와 넓이는 다양한 요소에 의해 달라집니다. 아이가 어릴 때 부모는 ‘아이의 우주’가 됩니다. 부모의 말과 행동, 가치관 등이 아이의 세계를 만드는 데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지요. 아이의 생각 그릇을 깊고 크게 키우고 단단한 성장을 위해 부모는 어떤 가치관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봅니다.

2.  엄마표 토론 랩

토론은 생각 활동의 정수입니다. 토론의 논제가 되는 사안에 대한 이해력은 물론이고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깊이 있는 생각, 비판적인 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합리적 추론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생각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각자 다른 입장을 가진 토론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과정에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토론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날로 사교육 시장만 커지는 현실입니다. 사고력과 마찬가지로 토론 역시 학습의 한 범주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죠. 백 번 양보한다 해도 내 아이의 생각을 키우는 일을 사교육에만 온전히 의지하면 안 됩니다. 생각은 습관의 힘이 중요하듯 토론 역시 일상으로 들어와 습관이 되어야만 진짜 내공이 발휘됩니다. 수많은 엄마표 학습이 있음에도 그간 토론이 제외되었던 까닭은 전문 영역처럼 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토론은 결국 대화이고, 부모가 가장 잘 할 수 있습니다. 엄마표 토론이 모두에게 가능한 영역이 되도록 어나더 씽킹 랩은 수준별, 주제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3. 독일 교육 랩

독일에서 3년 반을 살았습니다. 아이가 직접 교육을 받는 현장을 지켜보며 독일 교육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가에 대한 공부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객관적 수치로 구현되는 독일 아이들의 학습 성과는 우리나라 아이들의 그것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우리가 독일 교육에서 배워야 할 점은 바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독일 교육은 어떻게 아이들의 생각을 키우는지 공유합니다.

4. 한 줄 토론

좋은 토론은 질문 하나로 시작합니다. 토론이란 단어 자체가 부담스러워 진입 자체가 어려운 분들에게 5분, 10분용 짧은 토론용 '질문'을 제공합니다. 이 질문들이 쌓이고, 5분 토론의 시간들이 축적되면 어느새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토론 강자가 돼 있을 겁니다.  

위와 같은 내용의 <교육+생각> 실험실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가 하나 더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은 물론이고 부모의 성장, 그리고 행복한 교육을 지향한다는 점입니다. 동화책의 마지막 엔딩에서 말하는 ‘Happily Ever After’, 즉 나중에 오래 오래 행복하기 위해 고통과 고난의 시간을 오직 감수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행복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교육이 되고자 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

‘Happily for Now and Ever After, Together’가

어나더 씽킹 랩의 방향성입니다.


<랩장 박진영은…>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으며, 종합매거진, 경제매거진, 유럽통신원 등 20여년 간 기자로 일하며 교육 및 경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취재 현장에 있었다. 2017년 여름부터 3년 반 동안 독일에 머물렀으며 당시 독일 현지의 경험과 실제 육아 및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전문가의 길로 들어섰다. 아이가 9살 때부터 시작한 ‘엄마표 토론’을 4년 가까이 계속하고 있으며, 그 경험과 효과를 바탕으로 엄마표 토론 교육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자녀 교육서인 <생각이 자라는 아이>와 경제 경영서인 <운동화에 담긴 뉴발란스 이야기>가 있으며 토론 교육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