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일상 속에서 습관화 하기 위한 방법 A to Z, 그리고 엄마표 토론 활동을 위한 실전용 콘텐츠입니다.
축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스포츠죠. 최근 축구계에서는 '오렌지카드'가 화제인데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기존의 옐로우, 레드카드 외에 중간 성격의 '오렌지카드'를 시범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렌지카드는 무엇인지 또 다른 컬러의 카드는 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대입 논술 응시 비율이 높아지면서 고액의 논술 사교육이 횡행한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논술은 '글로 쓰는 토론'이고 결국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토론하고 대화하며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만이 '답'입니다. 여러분을 쉽고도 재밌는 토론의 세계로 안내할 11월 두 번째 시작합니다.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고 나면 4년 내 인류가 멸종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지난 6월 출간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꿀벌의 예언’ 역시 소설이지만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사라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죠. 최근 몇 년 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꿀벌의 실종과 인류 생존의 문제는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이슈임에 분명합니다.
AI의 빠른 성장과 더불어 'AI 윤리'가 뜨거운 논쟁 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고민해야 할 문제일 텐데요, 오늘은 AI를 활용한 채용을 중심에 두고 AI의 빛과 그림자를 생각해 보는 논제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큽니다. 늘 같은 패턴으로 굴러가는 일상에서는 그런 호기심을 충족해줄 만한 창의적 질문이 쉽지 않죠. 뉴스를 매개로 호기심 자극하는 질문과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얼마 전 우리 정부는 일회용 종이컵 사용 규제를 철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또한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했는데요, 오늘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에 관한 쓸 데 있고 유용한 뉴스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뉴스브리핑은 어린이들이 흥미와 호기심을 보일 만한 뉴스들이 많습니다. 화폐 이야기부터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서체 이야기까지 다채롭고 즐거운 대화 소재로 삼아보세요!
내년이면 중국에 돌아가야 하는 아기 판다 푸바오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푸바오에 대한 애정은 '동물 외교'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져 다양한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SNS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른바 '신상털이'를 통한 사적제재가 활발합니다. 마치 정의의 실현인 것처럼 잘못된 인식을 낳기도 하는데요, 올바른 가치관 형성이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들과 논의해봐야 할 이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소식이 마음을 무겁게 누르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무고한 희생자를 만들어내는 전쟁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전쟁 이슈는 이번 토픽에서 빠져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전쟁의 참상, 평화의 소중함 등에 대해서도 대화해보시길 바랍니다. 조금 늦은 10월 첫 번째 뉴스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할 '재밌는 과학' 이야기입니다.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스웨덴 과학자 알프레드 노벨의 유산으로 노벨재단을 설립, 1901년부터 해마다 수여해온 노벨상은 너무나 유명한데요, '괴짜 과학상'이라 불리는 이그노벨상은 알고 계신가요? 한국인 과학자의 수상 소식과 함께 2023 이그노벨상의 면면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최근 끊임없이 이어지는 '묻지마' 범죄가 국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으면서, 사형제 부활과 함께 떠오른 논쟁이 바로 '사법입원제도' 도입 문제입니다. 몇 해 전 한 차례 논의가 이어졌지만 이렇다 할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요, 사회적으로 뜨거운 문제인 만큼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눠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