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일상 속에서 습관화 하기 위한 방법 A to Z, 그리고 엄마표 토론 활동을 위한 실전용 콘텐츠입니다.
방학이 시작되고 아이들과 대화할 시간은 더 많아졌습니다. 이슈와 주제를 두고 벌이는 대화와 토론 습관을 들이기 좋은 타이밍입니다.
7월 첫번째 뉴스 브리핑은 국제 사회 뉴스가 많습니다. 뉴스 토론의 장점은 이런 거죠. 국내외 막론하고 뉴스를 통해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바른 시각을 키울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
여름철 불청객 모기,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모기 때문에 고생해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몇 해 전부터 유전자 조작 방식을 통한 모기 박멸 실험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이와 토론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결국 어른인 부모에게도 큰 공부가 되고 깊이 있는 생각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6월 두 번째 뉴스 브리핑 역시 어른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슈들이 많네요.
여름방학을 앞두고 오늘은 부모님들에게 '당장' 도움이 될 만한 논제를 다뤄볼까 합니다. 방학 필수 학습 목록에서 빠질 수 없는 영어. 아이들 스스로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생각해보기에 딱 좋은 논제를 제시합니다.
어나더씽킹랩 웹사이트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여름방학 특강 을 다시 오픈합니다.
뉴스를 소재로 토론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은 아이들이 뉴스토론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관심이 많아진다는 점입니다. 이런 습관이 지속되면 어떤 뉴스를 마주치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생각해보게 되지요. 6월 첫 번째 뉴스 브리핑으로 선별된 이슈들을 통해 지식과 지혜, 건강한 비판과 합리적 해결까지 나누는 기회로 삼아보시길.
요즘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인어공주'를 둘러싼 논쟁입니다. 막상 영화가 개봉된 후에는 단순히 캐스팅 문제가 아닌 영화의 완성도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지만, 논란의 시작이 주인공의 피부색이었던 건 틀림없는 사실이죠. '인어공주'로 인해 또다시 디즈니의 정치적 올바름 행보에 대한 비판과 지지도 불이 붙었습니다.
이번 뉴스 브리핑은 찬반이 팽팽한 논쟁적 이슈들이 많은 데다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만한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나아가 부모님들도 한 번쯤 깊이 고민해볼 사안들이 많아 어느 때보다 활발한 토론이 기대됩니다.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훌륭할까요, 실패를 딛고 일어선 사람이 훌륭할까요. 크고 작은 실패와 실수를 겪으며 단단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실패에 대한 가치 정립이 필요합니다.
식물성 대체육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배양육에 대한 연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탈리아 정부는 배양육 제품 판매를 법으로 금지하겠다고 선언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동물 복지를 실현하면서도 환경 친화적 미래 먹거리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배양육에 관한 다양한 관점의 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슈 많은 5월, 토론을 부르는 뉴스도 많았네요.경제,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뉴스들 중 즐겁고 유의미한 토론이 가능한 이슈들을 골라봤습니다. (*커버 사진_하이브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