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한 강의에서 뇌과학자인 김대식 교수님은 "지금 10대들이 직업을 갖는 시대에는 100% 생성형 인공지능과 경쟁할 것"라면서 "그런데 아이들에게 경쟁력을 안 키워주고 있다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 교육이 시도되고 있는데요, 토론에도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습니다. (*커버 이미지_미드저니로 제작.)
AI가 인간의 고유 영역을 침범하고 있는 시대, 토론은 어떨까요? 놀랍게도 무려 4년 전 인간과 인공지능의 본격 토론 대결이 열린 바 있습니다. 인간의 승리로 끝난 그날의 토론은 그러나 남긴 과제와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커버이미지_미드저니로 제작.)
4월 후반기에도 묵직한 이슈부터 훈훈한 뉴스까지 다양한 소식들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질문하고 함께 생각을 나눠보기에 적합한 주제들을 선별해 봤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으며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보시길!
AI의 윤리와 책임 등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논쟁들이 한창 뜨겁습니다. '로봇세' 문제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빠지지 않는 토론 논제 중 하나인데요, AI로 인한 일자리 대체 문제가 다시 불거지는 지금, 논의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올해는 '어린이날 101주년,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소중한 내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넘어 '해방'이라는 단어에 방점을 찍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교과서 밖의 경험과 실천이 어떤 때는 더없이 훌륭한 공부이자 생각의 원천이 됩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기념일을 기억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경험'을 기획해보시면 어떨까요. 독일 학교에서 겪었던 사소하지만 특별했던 일주일을 공유합니다.
AI의 발전으로 비판적 사고, 진짜와 가짜 정보를 추려내는 능력 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뉴스를 읽고 질문하고 생각하는 활동은 비판적 사고는 물론 미디어 리터러시의 가장 기본이 됩니다.
부모는 아이가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존재적 '사례'입니다. 아이에게 어떤 경험이 될 것인가, 어떤 자극이 되는 존재가 될 것인가는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정통사극 위주의 역사드라마가 주류였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상상과 허구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역사극이 더 대중적입니다. 문제는 심각한 역사 왜곡 논란이 빈번하게 벌어진다는 점인데요, 최근 몇 년 사이 더 뜨거운 감자가 됐습니다. 판타지 사극 등은 청소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만큼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시각 형성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생각하는 힘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공부력 그 이상의 힘을 키우는 질문들을 소개합니다.
3시간의 탈출 소동을 벌인 얼룩말 '세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바탕 해프닝으로만 여길 수 없는 세로의 '사연'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번 뉴스 브리핑은 제법 깊이 있는 생각과 고민을 필요로 하는 이슈들이 많습니다. 누군가는 그냥 지나치겠지만, 질문하고 생각하고 대화하는 우리는 그만큼 깊고 단단하게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