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슈 중에도 포함돼 있지만, 갈수록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능력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많이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길러야만 하는 까닭입니다.
사춘기의 대표적 '물음'이었던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이제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판단하는 질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질문을 통해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토론 학습은 글쓰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토론을 잘 한다고 자연스레 글쓰기를 잘 하게 되는 건 아니죠. 토론을 통해 말하기와 글쓰기까지 잡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테크닉을 소개합니다.
오랜 기간 해묵은 논쟁거리였던 '개식용' 문제가 법안 통과와 함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만, 여전히 갈등과 진통이 이어지고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 또한 남아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동물권 보호를 이유로 일부 지역 축제 폐지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 첫 '뉴스브리핑'은 아이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임하는 논제 중 하나인 동물 관련 이슈가 많습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이슈인 만큼 깊이 있는 대화로 이어나가 보시길!
'청년'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우리나라는 현재 법적 기준으로 청년을 19세부터 34세까지로 보고 있는데요, 각 지자체 상황에 따라 심지어 49세를 청년으로 보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달, 법적 청년 나이를 현행 34세에서 39세로 올리자는 건의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찬반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사랑하는 '미키마우스'가 공포물에 등장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곰돌이 푸'가 호러 버전으로 돌아온 이후 또 한 번 충격인데요,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건 저작권 때문입니다.
토론은 하고 싶지만 그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여전히 낯설고 어렵다는 분들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어색하지 않게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해를 넘겨 조금 늦게 공유하는 2023년 12월 두 번째 '뉴스 브리핑'입니다. 올해도 어나더씽킹랩에서 선별한 뉴스들과 함께 '엄마표 토론'을 실천해 보시길.
2024년 푸른 용의 해(갑진년)가 밝았습니다. 어나더씽킹랩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에게는 양력과 음력 두 번의 설이 있죠. 오늘은 '설'에 관한 소식과 별별 이야기들을 모아봤습니다.
바쁘게 달려온 2023년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들뜨지 않고 차분하게 연말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이 때가 아니면 절대 하지 못할 질문과 대화를 꼭 나눠 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BTS 멤버 전원이 입대하면서 외신들의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오랫동안 논란거리였던 BTS 군 면제 혜택 여부에 종지부를 찍음과 동시에 다시 한 번 스포츠 선수 등에 대한 군 면제 혜택 논란을 상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