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일상 속에서 습관화 하기 위한 방법 A to Z, 그리고 엄마표 토론 활동을 위한 실전용 콘텐츠입니다.
찬반 토론 논제의 스테레오타입이자 동시에 가장 어려운 논제가 바로 사형제도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흉악범죄로 세상이 흉흉한 가운데 수많은 국민의 법 감정과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요, 감정을 내세운 '토로'가 아닌 냉정한 시각으로 양측 입장이 돼 보는 '토론'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요즘 뉴스 보기 겁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른들도 이럴 정도인데 아이들 생각하면 뉴스 보여주기가 망설여지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도 뉴스 만큼 생각과 의견을 나누기 좋은 매개가 또 없죠. 어나더씽킹랩이 골라주는 뉴스를 매개로 지금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질문과 토론,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상 현실 속 범죄가 증가하면서 처벌에 관한 찬반 논쟁이 전 세계적으로 뜨겁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상 현실의 주 이용자인 만큼 보호가 필요하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하지만, 현실 법 적용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논쟁은 끊임없이 일어날 겁니다.
AI와 콘텐츠 시장, 기후 위기를 해결하려는 과학계의 아이디어, 유럽 국가들의 횡재세 부과와 우리나라의 가석방 없는 종신형 도입 논의, 그리고 유럽의 '개구리 요리 사랑'이 불러온 생태계 이슈까지, 8월 초반 픽한 뉴스들은 각각 토론 실전 콘텐츠로 다뤄도 손색이 없는 깊이 있는 토론 논제들이네요. 흥미로운 질문들까지 가득 채운 뉴스 브리핑 시작합니다.
새로운 소비 문화의 한 축으로 떠오른 리셀. 최근 들어 리셀 시장과 리셀 테크를 둘러싼 논쟁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전문 리셀러'라 불리는 이들의 등장으로 규제의 필요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고 아이들과 대화할 시간은 더 많아졌습니다. 이슈와 주제를 두고 벌이는 대화와 토론 습관을 들이기 좋은 타이밍입니다.
7월 첫번째 뉴스 브리핑은 국제 사회 뉴스가 많습니다. 뉴스 토론의 장점은 이런 거죠. 국내외 막론하고 뉴스를 통해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바른 시각을 키울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
여름철 불청객 모기,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모기 때문에 고생해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몇 해 전부터 유전자 조작 방식을 통한 모기 박멸 실험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이와 토론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결국 어른인 부모에게도 큰 공부가 되고 깊이 있는 생각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6월 두 번째 뉴스 브리핑 역시 어른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슈들이 많네요.
여름방학을 앞두고 오늘은 부모님들에게 '당장' 도움이 될 만한 논제를 다뤄볼까 합니다. 방학 필수 학습 목록에서 빠질 수 없는 영어. 아이들 스스로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생각해보기에 딱 좋은 논제를 제시합니다.
어나더씽킹랩 웹사이트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여름방학 특강 을 다시 오픈합니다.
뉴스를 소재로 토론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은 아이들이 뉴스토론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관심이 많아진다는 점입니다. 이런 습관이 지속되면 어떤 뉴스를 마주치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생각해보게 되지요. 6월 첫 번째 뉴스 브리핑으로 선별된 이슈들을 통해 지식과 지혜, 건강한 비판과 합리적 해결까지 나누는 기회로 삼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