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등학교 영어수업에 '로봇 교사' 투입된다…일부선 우려 목소리
- 영어 회화 가능한 영어 튜터 로봇 도입?
서울시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영어 교육 강화를 위해 학생과 1대 1로 영어 회화가 가능한 '영어 튜터 로봇'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로봇은 AI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교실에서 보조교사 역할을 하면서 원어민처럼 영어 회화 시범을 보이고, 학생의 발음을 교정하며 학습이 뒤처진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을 진행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전 학년이 대상이며, 성과가 좋을 경우 내년 하반기에 확대 보급할 예정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