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출산율, 고령화로 인한 인구 절벽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에는 더 절박한 문제가 되겠죠. 어렵더라도 피할 수 없는,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자고 나면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또 다른 AI 출시 소식이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준비가 필요한 때이죠. 초기술 AI시대에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해야 할지, 챗GPT와 대화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얼마 전 3월 16일 매쓰캥거루 국제수학경시대회가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역에서 치러졌습니다. 수학 공부란 어때야 하는가에 대해 시사점을 주는 매쓰캥거루 대회와 독일의 수학 교육에 대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오늘 픽한 뉴스에도 등장하지만 AI의 빠른 진화는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화제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AI가 대신할 수 없는 상상력, 생각하는 힘은 더 중요합니다. 뉴스는 세상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가장 좋은 콘텐츠입니다.
새 학년 시작과 함께 반장선거 기간이기도 합니다. 독일에서 경험한 '스튜던트 카운실'은 우리의 '반장'과는 역할이 좀 다른데요. 진정한 리더란 어때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축하와 축복으로 가득해야 할 결혼식이 언젠가부터 축의금 논쟁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축의금 문화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입학 시즌인 3월만 되면 독일에서 경험한 초등학교 입학식 풍경이 떠오릅니다. 6개월 차이를 두고 한국식과 독일식을 다 경험해본 입장에서 우리나라의 입학식은 아쉬움이 많습니다.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 오늘, 2월의 두 번째 뉴스 브리핑을 공유합니다. 새 출발을 뉴스를 매개로 한 대화와 토론으로 시작해보시길.
삼일절을 앞두고 역사의 의미를 되돌아봅니다. 흘러간 역사는 과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그리고 미래의 우리를 위한 '교훈'으로서의 의미가 더 크니까요.
스스로도 '그림을 못 그린다'고 평가하는 아이는 그러나 생각한 바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데에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독일 교육이 바꿔 놓은 생각의 차이 때문입니다.
AI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 것을 보며 많은 부모님들이 질문합니다. "우리 아이는 나중에 무슨 일을 해야 하나요? AI와 경쟁해야 하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막연히 불안해 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이때 더욱 강조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짧은 공지입니다. 오는 3월 8~9일 양일간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인 강연 소식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