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하루를 더 얻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2월 29일.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윤년, 윤일입니다. 그런데 정확히는 꼭 '4년마다'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윤일'에 대한 모든 궁금증부터 전 세계 보편적 달력 체계인 '그레고리력'까지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린이, 청소년 경제 교육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죠. 경제와 금융에 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어릴 때 정립하는 기본적인 경제 관념과 소비 교육은 정말 중요한데요, 독일 교육에서 그 힌트를 찾아보겠습니다.
토론에서 배경 지식은 토론자가 자신의 주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청중을 설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결정적으로 중요한 까닭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좋은 질문의 시작이 된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4월 국내 연구진이 '분말형 고기'를 개발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번엔 쇠고기 배양육과 쌀이 합해진 '쇠고기 쌀' 개발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배양육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번 토픽을 통해 배양육 연구와 그 배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이번 뉴스 브리핑은 가볍게 지나치기 어려운 묵직한 토픽들이 많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깊이 있는 생각을 유도하며 토론해 보세요!
지난 1월, 한 유튜버의 반려견 복제 사실 고백이 불러온 파장은 대단했습니다. 동물 복제 자체에 대한 동물 복지, 생명 윤리 논쟁을 넘어 '반려 동물 복제를 허용해야 하는가'의 근본적 물음이 제기됐죠. 여전히 해당 논쟁이 뜨겁게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들과도 반드시 토론이 필요한 논제입니다.
지난해 12월에 예고해드린 대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를 진행했습니다. '1일 1토론'을 통한 토론의 일상화를 목표로 달렸던 지난 한 달,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생생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걸그룹 ‘뉴진스’의 노래 제목으로만 생각했던 '디토(Ditto)’가 Z세대의 소비 트렌드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디토는 라틴어로 ‘나도’ ‘나 역시’라는 의미로, '디토 소비'는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 유명인이 산 제품을 따라 구매하는 소비 행태라고 해요. 맹목적 모방 소비가 아닌 자신의 가치에 부합한 대상을 찾아 추종하는 소비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디토 소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이슈 중에도 포함돼 있지만, 갈수록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능력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많이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길러야만 하는 까닭입니다.
사춘기의 대표적 '물음'이었던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이제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판단하는 질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질문을 통해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토론 학습은 글쓰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토론을 잘 한다고 자연스레 글쓰기를 잘 하게 되는 건 아니죠. 토론을 통해 말하기와 글쓰기까지 잡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테크닉을 소개합니다.
오랜 기간 해묵은 논쟁거리였던 '개식용' 문제가 법안 통과와 함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만, 여전히 갈등과 진통이 이어지고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 또한 남아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동물권 보호를 이유로 일부 지역 축제 폐지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