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반려돌, 어린이공원, 초콜릿까지... 이번 뉴스브리핑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로 가득합니다.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 곤충. 그 중에서도 식용 개미 '맛'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식용 곤충은 과연 대중적인 먹거리가 될 수 있을까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연령 기준에 대한 논의가 한창입니다. 그 중에서도 정년 연장, 정년 폐지에 관한 논쟁이 뜨거운데요, 오늘은 정년 제도 폐지에 대한 찬반 토론을 펼쳐보겠습니다.
독일 교육에는 있고 한국 교육에는 없는 것, 그 중 하나가 바로 직업 실습, 즉 '인턴십'입니다. 중고등학생 시절 제공하는 진로 탐색의 기회인 인턴십은 노동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새 학년, 새 학기 시작 후 첫 입니다. 올해는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이 적용되는 첫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요, 앞으로 토론 교육의 방향성은 공교육 안에서도 점점 명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 함께 단단한 토론력 다지기, 새 학년에도 계속해볼까요?
기후변화로 인한 타격은 일상과 직결되는데요, 이번엔 위기에 처한 바나나 소식입니다. 다행히 유전공학 기술로 바나나 멸종에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 무슨 일일까요?
토론은 상대를 설득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이 설득에는 몇 가지 핵심 요소가 있어요.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가 그것인데요, 각각 어떤 방식이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200년 넘게 중립국을 유지해온 스웨덴이 지난해 나토에 가입한 핀란드에 이어 32번째 나토 회원국이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충격을 받고 나토 가입을 결정한 것인데요, 오랫동안 중립국을 유지해온 이들의 결정은 자국에 어떤 득실이 있을지 찬반토론으로 풀어봤습니다.
3월 4일, 모든 학교가 일제히 개학 했습니다. 새 학년의 시작과 함께 부모님들도 덩달아 긴장 백배일 텐데요, 과 함께 하면 배경 지식도 생각하는 힘도 키울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어쩐지 하루를 더 얻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2월 29일.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윤년, 윤일입니다. 그런데 정확히는 꼭 '4년마다'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윤일'에 대한 모든 궁금증부터 전 세계 보편적 달력 체계인 '그레고리력'까지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린이, 청소년 경제 교육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죠. 경제와 금융에 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어릴 때 정립하는 기본적인 경제 관념과 소비 교육은 정말 중요한데요, 독일 교육에서 그 힌트를 찾아보겠습니다.
토론에서 배경 지식은 토론자가 자신의 주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청중을 설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결정적으로 중요한 까닭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좋은 질문의 시작이 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