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키워드를 내세운 파리 올림픽은 로컬 푸드를 통한 저탄소 식단 공급 계획을 밝혔습니다. 로컬 푸드는 기후 위기 시대에 왜 중요하고 어떻게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요?
여름 방학을 맞아 어나더씽킹랩에서 학부모 대상 토론 클래스를 오픈합니다. 토론 실전 경험을 통해 토론의 효과를 직접 체감해보는 기회를 누려보세요!
세계적인 인기 관광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인해 치솟는 주택 비용 문제 해결을 위해 '관광객 아파트 임대 금지'를 결정했네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이번 조치에 대해 "과감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간 피부를 모방해 만든 인공 피부를 로봇에 적용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스스로 재생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앞으로 표정을 짓는 휴머노이드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평가입니다.
명화, 유적지 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단체의 과격한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스톤헨지가 그 대상이 되었습니다.
2년 넘게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EU(유럽연합) 가입 협상이 개시됐습니다. 우크라이나는 2030년 정식 회원국이 되기를 희망하지만 거쳐야 할 난관이 많습니다.
'방귀세'라고 들어보셨나요? 가축을 기르고 가공하는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목표로 가축에 부과되는 가축 탄소세를 일컫는 표현인데요, 낙농 국가인 덴마크가 세계 최초로 가축 탄소세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의 '주4일제 도입' 본격 시동에 대한 뉴스를 다룬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주6일제를 도입하는 그리스의 사례입니다. 주4일 근무제 도입 또는 실험이라는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그리스가 거꾸로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년 전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던 타이태닉호 잔해 탐사 관광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런 익스트림 관광은 어떤 면에서 가치가 있으며, 반대로 어떤 면에서 비판의 대상이 될까요?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당장 내년 도입되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뜨거운 감자입니다. 교육부 및 관련 업계는 '찬성'을, 학부모들은 '반대' 목소리가 큰 상황인데요, 당사자인 아이들과 찬반 토론을 진행해 보세요.
빙하의 빠른 소실을 넘어 이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영구동토층이 녹는 문제에까지 직면했습니다. 영구동토층은 무엇이고,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어떤 문제들이 생기게 될까요?
전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개막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개최지인 파리에서는 시민들이 "파리에 오지 말라"는 영상을 퍼뜨리며 보이콧을 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