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으로 큰 충격을 주었던 미국의 테네시 주에서 교사들의 교내 총기 소지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들이 오버투어리즘으로 몸살을 앓으며 각국의 다양한 규제 정책이 제시되는 가운데,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정책을 시행한 도시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연구가 끊임없이 보고되는 가운데, 뉴질랜드는 전국 모든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실제로는 환경보호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면서도 친환경으로 포장하는 '그린워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민간 예비군 단체인 '시니어 아미'가 설립되면서 부족한 병력 보충의 대안으로 '시니어 아미'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습니다. '시니어 아미'는 인구 구조의 변화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단이 될 수 있을까요?
생성형 AI 기술이 점점 발전하는 가운데, 세계 최초로 AI 미인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100% 생성형 AI 기술로 만들어낸 '창작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대회는 심사 위원 또한 AI 인플루언서가 포함돼 있습니다.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올해 주제는 '지구 대 플라스틱'이지만, 기술 발전과 환경 문제의 연관성을 생각해보는 질문을 제시합니다. 수많은 기술에 둘러싸여 살고 있는 우리가 기술의 양면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AI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과 예측은 이제 점점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I에 대체되지 않기 위한 인간의 고유 능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공감과 협업 능력을 키우기 위한 토론 교육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22 개정 교육 과정'에서는 ‘10대 범교과 학습 주제’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안전‧건강 교육, 인성 교육, 진로 교육, 민주시민 교육, 인권 교육, 다문화 교육, 통일 교육, 독도 교육, 경제‧금융 교육, 환경 및 지속가능발전 교육 등이 그것입니다. 사회의 다양한 면을 다루고 있는 뉴스는 범교과 학습 주제를 습득할 최적의 콘텐츠입니다.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습니다. 선거철마다 제시되던 국회의원 정원 축소, 이번 선거 전에도 예외가 아니었는데요. 찬반 토론으로 들여다 봤습니다.
현금 없이도 편리하게 소비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대. 그러나 현금을 받지 않는 곳이 점점 많아지며 소비자의 현금사용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현금사용선택권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알아볼까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온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바로 이때가 민주주의에 대해 공부할 가장 좋은 기회이기도 한데요, 오늘의 질문은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바로 그 문제, '다수결의 원칙'에 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