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편의점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이른바 '페이스페이' 시대가 열리는 것인데요, 어떤 변화들이 일어날까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후 영토 확장 야욕을 거침없이 드러내 '신제국주의' 혹은 '신팽창주의'라는 우려와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국주의의 역사를 간략히 짚어보고, 다양한 토론 논제를 제시합니다.
어마어마한 피해를 야기하며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LA 산불의 원인 중 하나로 기후변화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뉴스도 있네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 해결책은 있을까요?
멕시코가 판사, 대법관 등 법관 전원을 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선출하는 직선제를 도입했습니다. 내년 6월 치러질 선거에 도전장을 낸 후보자 수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요, 법관 직선제는 어떤 장점과 위험이 있을까요.
기후 위기로 인한 사회 변화는 곳곳에서 나타나는데요, 최근 스페인은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기후 휴가'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지난 2023년 국내 전시 당시에도 큰 화제였던 카텔란의 바나나 작품 '코미디언'이 소더비 경매에 출품, 판매가 최대 2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917년 뒤샹의 '샘'으로부터 촉발된 개념 미술의 세계는 여전히 수많은 논쟁과 이슈를 낳고 있습니다.
'노OO존'이 점점 다양해지는 가운데 스포츠 클럽 등에서 안전 등을 이유로 고령층의 출입을 제한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최근 인권위는 이를 차별 행위로 규정했는데요, 나이와 안전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 '아파트(APT.)'가 가사 유해성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비판을 제기한 곳은 말레이시아 정부인데요, 대중들의 반응도 엇갈립니다.
노벨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두고 청소년 유해 매체냐 비상식적 도서 검열이냐 하는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의 연예인 별도 출입문 사용 계획이 특혜라는 비판 속에 시행 하루 전 백지화됐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이 추진 중이던 패스트트랙 서비스 도입도 어려워졌는데요, 정부는 국민정서와 위화감 조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에서 '자녀 없는 삶'을 장려하는 미디어를 처벌하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우리나라의 일부 방송 프로그램들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를 넘어선 유튜브 먹방 컨텐츠에 대한 비판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미디어를 둘러싼 문제와 논쟁 거리들을 짚어봤습니다.
불법 딥페이크 콘텐츠 확산을 비롯해 텔레그램이 온갖 범죄의 확산 통로가 되고 있지만, 플랫폼의 폐쇄성과 보안성 등으로 인해 수사기관이 어려움을 겪는 등 플랫폼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2022년에는 독일에서 텔레그램 폐쇄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