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아기처럼 생긴 극사실 '리얼 베이비돌'의 인기가 세계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이 인형이 정신 건강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나오는 반면, 일각에서는 비방을 쏟아내며 공공장소 반입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는 등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6년 개최되는 북중미 월드컵이 역대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한 축구 대회로 기록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초의 3개국 공동 개최라는 점, 참가국 수가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 점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영국이 현재 18세부터 주어지는 투표권을 16세로 낮추는 법안을 추진 중으로, 2029년 총선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교육감 선거 연령을 16세로 낮추는 문제를 두고 논란이 지속돼 왔는데요, 참정권 확대 필요할까요?
해외에서 잘 작동하는 구글지도가 국내에서는 그렇지 못하죠.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은 불편을 느낀다는데요, 정부와 구글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논의가 오는 8월로 미뤄지면서 관광 산업 vs 기술 주권의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편의점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이른바 '페이스페이' 시대가 열리는 것인데요, 어떤 변화들이 일어날까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후 영토 확장 야욕을 거침없이 드러내 '신제국주의' 혹은 '신팽창주의'라는 우려와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국주의의 역사를 간략히 짚어보고, 다양한 토론 논제를 제시합니다.
어마어마한 피해를 야기하며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LA 산불의 원인 중 하나로 기후변화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뉴스도 있네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 해결책은 있을까요?
멕시코가 판사, 대법관 등 법관 전원을 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선출하는 직선제를 도입했습니다. 내년 6월 치러질 선거에 도전장을 낸 후보자 수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요, 법관 직선제는 어떤 장점과 위험이 있을까요.
기후 위기로 인한 사회 변화는 곳곳에서 나타나는데요, 최근 스페인은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기후 휴가'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지난 2023년 국내 전시 당시에도 큰 화제였던 카텔란의 바나나 작품 '코미디언'이 소더비 경매에 출품, 판매가 최대 2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917년 뒤샹의 '샘'으로부터 촉발된 개념 미술의 세계는 여전히 수많은 논쟁과 이슈를 낳고 있습니다.
'노OO존'이 점점 다양해지는 가운데 스포츠 클럽 등에서 안전 등을 이유로 고령층의 출입을 제한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최근 인권위는 이를 차별 행위로 규정했는데요, 나이와 안전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 '아파트(APT.)'가 가사 유해성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비판을 제기한 곳은 말레이시아 정부인데요, 대중들의 반응도 엇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