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일상 속에서 습관화 하기 위한 방법 A to Z, 그리고 엄마표 토론 활동을 위한 실전용 콘텐츠입니다.
새 학년, 새 학기 시작 후 첫 입니다. 올해는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이 적용되는 첫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요, 앞으로 토론 교육의 방향성은 공교육 안에서도 점점 명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 함께 단단한 토론력 다지기, 새 학년에도 계속해볼까요?
기후변화로 인한 타격은 일상과 직결되는데요, 이번엔 위기에 처한 바나나 소식입니다. 다행히 유전공학 기술로 바나나 멸종에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 무슨 일일까요?
200년 넘게 중립국을 유지해온 스웨덴이 지난해 나토에 가입한 핀란드에 이어 32번째 나토 회원국이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충격을 받고 나토 가입을 결정한 것인데요, 오랫동안 중립국을 유지해온 이들의 결정은 자국에 어떤 득실이 있을지 찬반토론으로 풀어봤습니다.
3월 4일, 모든 학교가 일제히 개학 했습니다. 새 학년의 시작과 함께 부모님들도 덩달아 긴장 백배일 텐데요, 과 함께 하면 배경 지식도 생각하는 힘도 키울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어쩐지 하루를 더 얻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2월 29일.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윤년, 윤일입니다. 그런데 정확히는 꼭 '4년마다'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윤일'에 대한 모든 궁금증부터 전 세계 보편적 달력 체계인 '그레고리력'까지 알아봤습니다.
지난해 4월 국내 연구진이 '분말형 고기'를 개발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번엔 쇠고기 배양육과 쌀이 합해진 '쇠고기 쌀' 개발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배양육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번 토픽을 통해 배양육 연구와 그 배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이번 뉴스 브리핑은 가볍게 지나치기 어려운 묵직한 토픽들이 많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깊이 있는 생각을 유도하며 토론해 보세요!
지난 1월, 한 유튜버의 반려견 복제 사실 고백이 불러온 파장은 대단했습니다. 동물 복제 자체에 대한 동물 복지, 생명 윤리 논쟁을 넘어 '반려 동물 복제를 허용해야 하는가'의 근본적 물음이 제기됐죠. 여전히 해당 논쟁이 뜨겁게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들과도 반드시 토론이 필요한 논제입니다.
오늘 이슈 중에도 포함돼 있지만, 갈수록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능력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많이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길러야만 하는 까닭입니다.
오랜 기간 해묵은 논쟁거리였던 '개식용' 문제가 법안 통과와 함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만, 여전히 갈등과 진통이 이어지고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 또한 남아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동물권 보호를 이유로 일부 지역 축제 폐지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 첫 '뉴스브리핑'은 아이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임하는 논제 중 하나인 동물 관련 이슈가 많습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이슈인 만큼 깊이 있는 대화로 이어나가 보시길!
'청년'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우리나라는 현재 법적 기준으로 청년을 19세부터 34세까지로 보고 있는데요, 각 지자체 상황에 따라 심지어 49세를 청년으로 보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달, 법적 청년 나이를 현행 34세에서 39세로 올리자는 건의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찬반 논쟁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