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들은 크리스마스에 받게 될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며 가장 들뜨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겠죠? 산타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그 행복은 배가 될 테고요!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아이들의 모든 관심사를 빨아들이고 있는 시즌입니다. 하지만 어느 때보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화두로 던질 만한 이슈들을 잘 저장해두셨다가 적절한 때에 흥미롭고 진지한 대화 소재로 삼아보세요!
겨울방학을 맞아 어나더씽킹랩에서 '토론의 일상화'를 목표로 '1일 1엄마표토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을 배가시키는 '아드벤트 캘린더'처럼 하루에 질문 하나씩 꺼내어 즐거운 토론의 장을 만들어보아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다." 오랫동안 듣고 살아온 이 명제는 불평등이 만연한 세상을 살면서 점점 신뢰하지 않게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평등의 가치와 기본 원칙을 가르쳐야 하는 게 어른의 몫입니다.
축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스포츠죠. 최근 축구계에서는 '오렌지카드'가 화제인데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기존의 옐로우, 레드카드 외에 중간 성격의 '오렌지카드'를 시범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렌지카드는 무엇인지 또 다른 컬러의 카드는 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12월이 되면서, 학부모님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새 학년을 준비하는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내년은 을 적용한 교과서가 처음 등장하는 시기라는 점에서 관심이 더 큰데요,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바뀌는 교과서'의 방향을 교육부 자료를 토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대입 논술 응시 비율이 높아지면서 고액의 논술 사교육이 횡행한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논술은 '글로 쓰는 토론'이고 결국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토론하고 대화하며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만이 '답'입니다. 여러분을 쉽고도 재밌는 토론의 세계로 안내할 11월 두 번째 시작합니다.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고 나면 4년 내 인류가 멸종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지난 6월 출간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꿀벌의 예언’ 역시 소설이지만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사라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죠. 최근 몇 년 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꿀벌의 실종과 인류 생존의 문제는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이슈임에 분명합니다.
AI의 빠른 성장과 더불어 'AI 윤리'가 뜨거운 논쟁 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고민해야 할 문제일 텐데요, 오늘은 AI를 활용한 채용을 중심에 두고 AI의 빛과 그림자를 생각해 보는 논제를 준비했습니다.
'심화 수학' 혹은 '상위권 수학'이라고 하면 어떤 과정이 짐작되시나요? 수학 실력자들만이 풀 수 있는 난이도 높은 '문제'가 떠오르는 게 일반적이죠. 그런데 독일학교의 '심화 수학'은 결이 많이 다릅니다. 생각하고 토론하고 증명하고 깨닫는 과정입니다.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큽니다. 늘 같은 패턴으로 굴러가는 일상에서는 그런 호기심을 충족해줄 만한 창의적 질문이 쉽지 않죠. 뉴스를 매개로 호기심 자극하는 질문과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얼마 전 우리 정부는 일회용 종이컵 사용 규제를 철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또한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했는데요, 오늘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에 관한 쓸 데 있고 유용한 뉴스를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