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뉴스브리핑> 2024년 6월 ② 인공 피부를 가진 로봇, 표정 짓는 로봇으로 가는 길 열었다?
인간 피부를 모방해 만든 인공 피부를 로봇에 적용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스스로 재생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앞으로 표정을 짓는 휴머노이드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평가입니다.
📰 日서 세계 최초로 '인공 피부 로봇' 개발… “상처나면 치유”
📢 무슨 일?
-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인공 피부를 로봇에 적용?
일본 연구팀이 살아있는 세포로 만든 인공 피부 조직을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어요. 도쿄 대학교 정보과학기술대학원 다케우지 쇼지 교수 연구팀은 살아있는 세포로 실험실에서 개발한 인공 피부에 관한 논문을 학술 저널지에 발표했습니다. 이 인공 피부는 인간 피부를 모방해 만들어졌는데요, 쉽게 찢어지지 않고 상처를 스스로 재생된다고 해요. 다만 이 기술이 상용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연구자들은 이 기술이 자체 피부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휴머노이드를 만드는 길을 열었다고 평가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화장품 산업을 비롯한 미용·성형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Q. 인공 피부를 가진 로봇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Q. 인공 피부가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되었을 때 어떤 장점이 있을까?
Q. 인공 피부를 로봇에 사용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을까?
Q. 인간과 유사한 외모와 촉감을 가진 로봇은 사람들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킬까?
Q. 로봇이 인간처럼 보이고 느껴질 때, 사람들은 로봇과 어떤 관계를 맺게 될까?
Q. 이런 기술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 커버 이미지_©어나더씽킹랩 via Dall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