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시적으로 외국 면허 의사를 도입하는 법안이 입법예고된 가운데, 대다수 국민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기 위한 노력은 10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고 합니다.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고 주장하는 목소리와 현실적 문제를 걱정하는 이들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세계적인 팜유 수출국인 말레이시아가 판다 외교를 참고해 '오랑우탄 외교'에 나섭니다.
고인이 살아 생전 남긴 음성 메시지, 메일 등을 학습한 AI 챗봇 서비스인 '데드봇' 서비스 사용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유족들에게 어떤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끼칠까요?
이후 1년 6개월 만에 새 책을 독자 여러분들에게 선보이게 됐어요. '2022 개정 교육과정' 분석을 토대로, 65개의 논제를 각 교과 핵심 키워드와 연계해 제시했습니다. 주제부터 구성까지, 한 번 들여다볼까요?
미래 교육으로의 전환을 내세우는 '2022 개정 교육 과정'을 보면 학습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토론의 중요성이 부각돼 있습니다. 지향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 각 과목별 교수 학습법, 평가 방법에도 토론과 논서술이 핵심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K콘텐츠의 인기는 라면, 김밥 등 K푸드 수출 확대와 한식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으로 큰 충격을 주었던 미국의 테네시 주에서 교사들의 교내 총기 소지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들이 오버투어리즘으로 몸살을 앓으며 각국의 다양한 규제 정책이 제시되는 가운데,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정책을 시행한 도시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연구가 끊임없이 보고되는 가운데, 뉴질랜드는 전국 모든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실제로는 환경보호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면서도 친환경으로 포장하는 '그린워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민간 예비군 단체인 '시니어 아미'가 설립되면서 부족한 병력 보충의 대안으로 '시니어 아미'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습니다. '시니어 아미'는 인구 구조의 변화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단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