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수도권 대학과 전국 국립대 신입생 중 30%에 가까운 학생을 무전공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대학 입학 후 전공을 결정하는 무전공 입학 제도, 어떤 득과 실이 있을까요?
초등 1~2학년 대상 체육 과목이 신설됩니다. 그동안 음악, 미술과 함께 통합 교과로 운영되던 것이 단독 교과로 분리되는 것인데요, 이를 둘러싸고 학교 및 교육 현장에서 이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히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체육 수업의 파행 운영은 여전한 현실인데요, 오늘은 학교 체육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국가유산청이 정체 불명의 퓨전 한복 문화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찬반 의견이 분분합니다. 더불어 최근 불거지는 '한식 빠진 한식의 세계화' 이슈도 함께 들여다봅니다.
내년이면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데요, 최근 정부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고령 운전자 조건부 운전 면허' 정책을 발표했다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자동차가 커지고 무거워지면서 환경 오염이 심해졌다? 파리시가 환경 보호 등을 목적으로 SUV 차량에 대한 주차비를 3배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중미 코스타리카가 세계 최초로 공영 동물원을 모두 폐쇄한 나라가 됐습니다. 10년 전 시작한 공영 동물원 폐쇄 절차를 마무리한 것인데요, 생각해볼 점이 많습니다.
기후위기가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은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그로 인한 물가 상승 즉 '기후플레이션'이 더 자주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역사적 장소인 광화문을 둘러싸고 한자 현판 vs 한글 현판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찬반 토론을 제안합니다.
인종차별 등 논란이 일었던 제 77회 칸 영화제가 막을 내린 가운데, 개막 전 친환경을 강화한다는 영화제 측의 조치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칸 영화제를 매개로 부자들의 탄소 배출 실태를 알아보겠습니다.
아르헨티나가 1만 페소 초고액권을 발행했습니다. 살인적인 물가상승, 하이퍼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오늘은 인플레이션과 관련한 다양한 경제 상황과 역사 속 하이퍼인플레이션 사례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다시 NIE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자기 생각과 의견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길러내야 한다는 미래 교육의 목표는 물론, 발표, 토론, 탐구, 논서술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방식 및 평가가 도입, 실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원자력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탈원전' 기조를 유지해온 유럽 각국이 '원전' 회귀를 선언한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데요. 원자력발전, 괜찮을까요? 안전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측면에서 찬반 토론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