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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그 어떤 드라마, 영화, 예능, 개그보다 재밌고 흥미롭고 웃기고 놀라운 소식들이 정말 많죠! 아이들이 들으면 눈 '번쩍' 뜨일 흥미진진한 토픽을 가지고 한번 잘~ 놀아보는 코너를 시작합니다. 재미는 기본, 상상력 자극, 가끔 뜻하지 않게 똑똑해지기까지 하는 <알고 보면 쓸 데 있는 뉴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오늘 다룰 뉴스는?
베르사유궁서 승마, 샤넬 무대서 태권도… ‘친환경’ 파리올림픽
온실가스 배출 절반 감축 목표 기존 시설 활용… 새 경기장 하나뿐 선수촌 에어컨 없고 고기 메뉴 줄여,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 샹드마르스 공원에서 비치발리볼 경기가 펼쳐지고 17~18세기 파리 권력의 중심지였던 베르사유 궁전에서 승마 기량을 겨룬다. 패션 명가 샤넬이 패션쇼를 자주 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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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올림픽을 선언한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목표로 다양한 친환경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에요. 파리올림픽 측은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비해 온실가스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선수와 관중 등 수백만 명이 한데 모이는 올림픽을 친환경적으로 치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주장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