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인어공주'를 둘러싼 논쟁입니다. 막상 영화가 개봉된 후에는 단순히 캐스팅 문제가 아닌 영화의 완성도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지만, 논란의 시작이 주인공의 피부색이었던 건 틀림없는 사실이죠. '인어공주'로 인해 또다시 디즈니의 정치적 올바름 행보에 대한 비판과 지지도 불이 붙었습니다.
한 대학의 중간고사에서 학생들이 AI를 사용하는 등의 부정행위가 적발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대학 뿐만 아니라 초중고에서도 AI 이용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데요, AI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시대에 교육 현장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AI와 교육을 둘러싼 몇 가지 논제를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