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세'라고 들어보셨나요? 가축을 기르고 가공하는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목표로 가축에 부과되는 가축 탄소세를 일컫는 표현인데요, 낙농 국가인 덴마크가 세계 최초로 가축 탄소세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빙하의 빠른 소실을 넘어 이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영구동토층이 녹는 문제에까지 직면했습니다. 영구동토층은 무엇이고,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어떤 문제들이 생기게 될까요?
전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개막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개최지인 파리에서는 시민들이 "파리에 오지 말라"는 영상을 퍼뜨리며 보이콧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황희찬 선수가 소속된 울버햄튼이 VAR(비디오 판독) 폐지를 주장했지만 결국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는 VAR 유지를 결정했습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요?
국가유산청이 정체 불명의 퓨전 한복 문화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찬반 의견이 분분합니다. 더불어 최근 불거지는 '한식 빠진 한식의 세계화' 이슈도 함께 들여다봅니다.
자동차가 커지고 무거워지면서 환경 오염이 심해졌다? 파리시가 환경 보호 등을 목적으로 SUV 차량에 대한 주차비를 3배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적인 팜유 수출국인 말레이시아가 판다 외교를 참고해 '오랑우탄 외교'에 나섭니다.
고인이 살아 생전 남긴 음성 메시지, 메일 등을 학습한 AI 챗봇 서비스인 '데드봇' 서비스 사용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유족들에게 어떤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끼칠까요?
많은 기업들이 실제로는 환경보호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면서도 친환경으로 포장하는 '그린워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민간 예비군 단체인 '시니어 아미'가 설립되면서 부족한 병력 보충의 대안으로 '시니어 아미'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습니다. '시니어 아미'는 인구 구조의 변화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단이 될 수 있을까요?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습니다. 선거철마다 제시되던 국회의원 정원 축소, 이번 선거 전에도 예외가 아니었는데요. 찬반 토론으로 들여다 봤습니다.
현금 없이도 편리하게 소비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대. 그러나 현금을 받지 않는 곳이 점점 많아지며 소비자의 현금사용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현금사용선택권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