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일상 속에서 습관화 하기 위한 방법 A to Z, 그리고 엄마표 토론 활동을 위한 실전용 콘텐츠입니다.
지난 10월 한 차례 논의했던 이중가격제가 프랜차이즈업계를 중심으로 도입 확산될 예정입니다. 국민 음식인 치킨 브랜드가 먼저 배달 치킨 가격을 인상합니다.
세계적 문화유적인 콜로세움에서 에어비앤비 후원으로 검투사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는 소식에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최근 부산의 한 아파트가 단지 내를 지나는 외부 차량에 통행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가 큰 논란이 됐습니다. 몇 년 사이 외부인 통행을 금지하는 불법 담장이나 펜스 설치를 둘러싼 갈등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아파트 공공보행통로로 인한 갈등 어떤 해법이 있을까요?
화재 후 5년 여의 복구를 마치고 오는 12월 7일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다시 문을 엽니다. 재개관에 맞춰 프랑스 문화 장관은 5유로의 입장료를 제안했는데요, 이에 종교계는 교회와 성당은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동안 한국인의 비만 기준이 너무 깐깐하게 적용되어 왔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어요. 이에 기준을 현행 25에서 27로 올려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는데요, 비만 기준을 상향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지난 9월 스위스에서 자살 캡슐을 이용해 사망한 첫 사례가 나오면서 세상이 떠들썩했습니다. 고령화 시대, 우리 사회도 존엄사를 둘러싼 논의와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기생명결정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극단적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보호무역주의와 자유무역주의에 대해 살펴보고 보호무역주의는 어떤 득과 실이 있는지 토론해 보았습니다.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다가왔습니다. 우리의 대학 입시 제도는 늘 비판도 논란도 많은데요, 교육 제도와 필수적으로 연관되는 평가 방식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2022년 AI가 그린 그림이 미술대회에서 1등을 하면서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로부터 2년, 이제 AI 로봇이 그린 그림이 경매 시장에 출품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네요. 예술과 창작에서 AI의 활약은 어디까지 확대될까요?
기후 위기로 인한 잦은 이상 기후 현상으로 좀 더 정확한 기상 예측이 필요해지면서 AI 예보가 대안이 되고 있는데요, 반면 AI를 활용하면 기후 위기를 가속화한다는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졌는데요, 낮은 투표율로 인해 교육감 선거제 자체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고 있어요. 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오래된 논쟁거리 중 하나인 교육감 선거 연령 하향에 대해 찬반 토론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다시 반려동물 보유세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부는 검토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지만, 동물복지 재원 마련 등을 위한 보유세 도입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