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일상 속에서 습관화 하기 위한 방법 A to Z, 그리고 엄마표 토론 활동을 위한 실전용 콘텐츠입니다.
'한강'의 올바른 영문 표기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표기 지침인 'Hangang River'에 대해 일부 영문 매체는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엄청난 수의 오토바이와 그로 인한 교통 혼란이 심각했던 베트남이 올해부터 교통 범칙금을 최대 50배로 인상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통질서는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만, 베트남 국민들의 평균 월급을 생각할 때 지나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성적은 최상인데 반해 흥미와 자신감은 거의 꼴찌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사이의 괴리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엄마표 토론'을 시작하기에 좋은 겨울방학, 일상에 토론 습관을 들이고 가족의 좋은 문화로 만들 수 있는 를 제안합니다.
"아이가 난감한 질문을 해서 답변하느라 진땀 흘렸어요!" 온 나라를 집어삼키고 있는 뉴스 속에서 여러분은 어떤 대화를 하고 계신가요? 아이들과의 정치 이야기는 왜 필요한지 그 이유부터 짚어봤습니다.
연말마다 대표적 사전 기업에서는 '올해의 단어'를 발표하는데요, 옥스퍼드 사전은 2024년 올해의 단어로 '뇌 썩음(brain rot)'을 선정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케임브리지 사전은 '매니페스트'를, 콜린스 사전은 '브랫'을 각각 올해의 단어로 뽑았습니다.
지난 10월 한 차례 논의했던 이중가격제가 프랜차이즈업계를 중심으로 도입 확산될 예정입니다. 국민 음식인 치킨 브랜드가 먼저 배달 치킨 가격을 인상합니다.
세계적 문화유적인 콜로세움에서 에어비앤비 후원으로 검투사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는 소식에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최근 부산의 한 아파트가 단지 내를 지나는 외부 차량에 통행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가 큰 논란이 됐습니다. 몇 년 사이 외부인 통행을 금지하는 불법 담장이나 펜스 설치를 둘러싼 갈등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아파트 공공보행통로로 인한 갈등 어떤 해법이 있을까요?
화재 후 5년 여의 복구를 마치고 오는 12월 7일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다시 문을 엽니다. 재개관에 맞춰 프랑스 문화 장관은 5유로의 입장료를 제안했는데요, 이에 종교계는 교회와 성당은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동안 한국인의 비만 기준이 너무 깐깐하게 적용되어 왔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어요. 이에 기준을 현행 25에서 27로 올려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는데요, 비만 기준을 상향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지난 9월 스위스에서 자살 캡슐을 이용해 사망한 첫 사례가 나오면서 세상이 떠들썩했습니다. 고령화 시대, 우리 사회도 존엄사를 둘러싼 논의와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기생명결정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