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자료
금메달 군면제 논란… 다시 묻는 땀의 가치
금메달 군면제 논란 다시 묻는 땀의 가치 아시안게임 병역 특례 폐지 재점화
/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6XV5237LUVL3BBGLIJVLYYX3LY.jpg)
🔎
지난 12월 12일, BTS 멤버 지민과 정국이 동반 입대하면서, 지난해 12월 맏형 진의 입대로 시작된 BTS 멤버 7명 전원의 군 복무가 시작됐습니다. 해외 주요 외신들이 BTS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오랫동안 사회적 논란거리였던 BTS의 병역 면제 혜택에 대해 또 한 번 상기 시키기도 했는데요, 대표적으로 뉴욕타임스(NYT)는 "한국의 군 면제 대상에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클래식 음악가 등이 포함되지만 팝스타는 포함되지 않는다"며 "BTS의 전원 입대가 한국에서 수 년 간 이어져온 BTS 멤버들의 병역 면제 여부에 대한 논란에 마침표를 찍는 결정"이라고 전했습니다. AP 역시 BTS 전원입대 소식을 전하며 과거 다른 연예인들의 군 복무와 관련해 제기됐던 특혜 논란을 다루기도 했습니다. AP는 “국가 위상과 관련된 특정 종류의 국제 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운동선수 및 클래식 예술가에게는 특별 면제가 부여된다"며 "그러나 그러한 특권은 K팝 가수들에게까지 확대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토론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