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반려동물 보유세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부는 검토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지만, 동물복지 재원 마련 등을 위한 보유세 도입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세계 각국이 SNS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규제 방안을 내놓는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미성년자 SNS 중독 방지법을 제정했습니다.
스페인에서 인간과 가장 유사한 동물인 유인원에게 인권을 부여하는 법안이 추진 중입니다. 유인원에게 인권을 부여하자는 논의는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스페인의 이번 결정은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안전 상의 이유 등으로 자녀 위치 추적 서비스 이용하는 부모님 많으시죠? 그런데 구글코리아가 부모 동의만으로 제공해오던 위치 추적 서비스가 불법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국내에서 최초로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택시와 함께 미래 교통 환경에 대해 생각해볼까요.
스웨덴 정부가 만6세 어린이 대상 놀이 중심의 유치원 교육을 폐지하고 초등학교 입학을 1년 앞당기는 교육 개편안을 발표했어요. 스웨덴 청소년들의 학업 성적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조기 학습을 늘리겠다는 것인데요,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식당이나 외식업체들의 메뉴가 매장용과 배달용 가격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배달앱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업체의 수수료 부담 등이 이중가격제의 주된 배경이 되고 있는데요, 지속되고 있는 이중가격제 논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불법 딥페이크 콘텐츠 확산을 비롯해 텔레그램이 온갖 범죄의 확산 통로가 되고 있지만, 플랫폼의 폐쇄성과 보안성 등으로 인해 수사기관이 어려움을 겪는 등 플랫폼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2022년에는 독일에서 텔레그램 폐쇄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항공우주국 NASA의 국제우주정거장이 2030년 운용 종료와 함께 폐기될 예정인데요, 이후 처리 과정에서 지상에 우주 쓰레기가 떨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민간 차원의 우주 개발까지 더해 우주 개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우주 쓰레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우주 쓰레기는 물론 우주 개발을 둘러싼 논쟁거리를 짚어봤습니다.
호주에서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직장으로부터의 연락을 무시할 수 있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가 법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근로자와 기업의 입장이 각각 다른데요, 이 법을 기회로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지는 빙하를 추모하는 빙하 장례식.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의 빙하가 소멸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이슈입니다.
반려동물이 또 다른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되는 시대에 반려견, 반려묘에게 유산을 상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