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당장 내년 도입되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뜨거운 감자입니다. 교육부 및 관련 업계는 '찬성'을, 학부모들은 '반대' 목소리가 큰 상황인데요, 당사자인 아이들과 찬반 토론을 진행해 보세요.
빙하의 빠른 소실을 넘어 이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영구동토층이 녹는 문제에까지 직면했습니다. 영구동토층은 무엇이고,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어떤 문제들이 생기게 될까요?
전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개막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개최지인 파리에서는 시민들이 "파리에 오지 말라"는 영상을 퍼뜨리며 보이콧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여러 국가들이 주4일제를 이미 도입했거나 선택적으로 시행 중이거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워라밸' 즉 일과 삶의 균형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꾸준히 화두에 오르고 있는데요, 앞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예상됩니다.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이 포장 중개 수수료 부과 계획을 밝히면서 여론이 뜨겁습니다. 점주들과 소비자들 입장은 무엇이고 또 배민 측 입장은 어떠할까요?
서울시의회에서 일부 등산로에서 산악자전거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시민 안전과 환경 보호 목적이라는데 산악자전거 이용자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황희찬 선수가 소속된 울버햄튼이 VAR(비디오 판독) 폐지를 주장했지만 결국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는 VAR 유지를 결정했습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요?
지난해 '노키즈존' 문제로 사회가 떠들썩했었는데요, 이번엔 '아줌마 출입금지'를 내건 헬스장이 외신에까지 보도됐습니다.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수도권 대학과 전국 국립대 신입생 중 30%에 가까운 학생을 무전공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대학 입학 후 전공을 결정하는 무전공 입학 제도, 어떤 득과 실이 있을까요?
초등 1~2학년 대상 체육 과목이 신설됩니다. 그동안 음악, 미술과 함께 통합 교과로 운영되던 것이 단독 교과로 분리되는 것인데요, 이를 둘러싸고 학교 및 교육 현장에서 이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히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체육 수업의 파행 운영은 여전한 현실인데요, 오늘은 학교 체육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국가유산청이 정체 불명의 퓨전 한복 문화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찬반 의견이 분분합니다. 더불어 최근 불거지는 '한식 빠진 한식의 세계화' 이슈도 함께 들여다봅니다.
내년이면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데요, 최근 정부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고령 운전자 조건부 운전 면허' 정책을 발표했다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