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뉴스 브리핑> 쓰레기 봉투 같은데 명품백이라고?

<엄마표 뉴스 브리핑> 쓰레기 봉투 같은데 명품백이라고?

쓰레기 파우치, 감자칩 봉투 파우치 등을 선보이며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발렌시아가에서 이번엔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본뜬 명품백이 출시됐어요. 예술적 실험으로 봐야 할까요, 상업주의일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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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녀" 놀렸더니…147만원 명품백이라고?

″왜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녀” 놀렸더니…147만원 명품백이라고?
″왜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녀” 놀렸더니…147만원 명품백이라고?, 김소연 기자, 생활/문화

📢무슨 일?

  • 쓰레기 종량제 봉투 본뜬 명품백이 147만 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흡사한 디자인의 토트백을 약 147만 원에 출시해 논란이 일고 있고 있어요. 해당 제품은 강도 높은 폴리아미드와 다이니마 소재로 제작돼 내구성을 강조했지만, "비닐봉지와 비슷한 디자인을 명품이라는 이유로 비싸게 사야 하나"라는 비판적 반응도 나오고 있어요. 발렌시아가는 과거에도 쓰레기봉투에서 영감을 얻은 '쓰레기(trash) 파우치'를 200만원에 출시한 적 있으며, 그 외에도 감자칩 과자 봉지 클러치, 투명 테이프 모양의 팔찌, 커피 컵 형태의 클러치백 등 기상천외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아왔어요. 최근에도 푸마와 협업해 낡은 모습의 스니커즈를 고가에 출시했으나, 동일한 디자인의 새 운동화가 푸마에서 10분의 1 가격에 판매되는 사실이 알려지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이어지기도 했어요.

지난 2022년 발렌시아가에서 감자칩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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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습 효과가 있을까?

소비와 경제에 대한 이해_명품과 일상 제품의 차이를 비교하며 브랜드 가치, 마케팅, 수요와 공급 등 소비와 경제 개념을 배울 수 있어요. 자신만의 소비 가치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요.
예술과 상업주의의 비교_비슷한 물건의 가치와 가격이 달라지게 되는 과정과 이유를 살펴보며, 예술적 실험과 상업주의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창의적 아이디어 경험_쓰레기 봉투, 감자칩 과자 봉투의 재탄생을 보며 일상 속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고 창의적 아이디어로 바꿔보는 흥미로운 활동을 해봅니다.
Q. '쓰레기 봉투처럼 생긴 가방'을 사람들이 사고 싶어할까? 너라면 사고 싶은지?
Q. 쓰레기 봉투를 닮은 가방이 147만 원이라면 그 가치를 인정할 수 있을까?
Q. 명품 브랜드라는 꼬리표가 붙으면 사람들은 왜 기꺼이 비싼 값을 치르려고 할까?
Q. 어떤 제품의 가격과 가치는 어떻게 매겨질까?
Q. 발렌시아가에서 이런 실험을 계속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Q. 이런 제품은 예술적 실험일까, 단순히 상업적 이유일까?
Q. 여러분이 디자이너라면 일상 속 어떤 제품을 패션 아이템으로 바꿔보고 싶은가?
Q. 가치 있는 소비란 무엇일까?

  • 커버 이미지 출처_©어나더씽킹랩 via Dal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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