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가 AI의 창작”…日 최고 문학상 작가 신간 뭐길래?

“95%가 AI의 창작”…日 최고 문학상 작가 신간 뭐길래?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일본 최고의 문학상으로 분류되는 아쿠다가와상을 수상한 작가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소설을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소설가 구단 리에(34)의 신작 ‘그림자 비’가 이달 하순 발매된 잡지 ‘광고’에 게재됐다. 이 소설은 인류가 사라진 뒤 지구에 남겨진 AI가 감정이란 무엇을 위한 것인가를 탐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작가는 소설의 처음과 마지막을 써서 방향성을 정하고, 나머지 부분은 대화형 AI인 챗GPT에 맡기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잡지사는…

📢무슨 일?

  • AI를 통해 소설을 쓰는 금기적인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