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뉴스 브리핑> 2024년 2월 ② '한류' 한정판 출시하는 코카콜라부터 AI홀로그램과 결혼 발표한 예술가까지

<엄마표 뉴스 브리핑> 2024년 2월 ② '한류' 한정판 출시하는 코카콜라부터 AI홀로그램과 결혼 발표한 예술가까지

3월 4일, 모든 학교가 일제히 개학 했습니다. 새 학년의 시작과 함께 부모님들도 덩달아 긴장 백배일 텐데요, <뉴스 브리핑>과 함께 하면 배경 지식도 생각하는 힘도 키울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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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팝에 빠진 코카콜라'…한글 로고 '한류' 한정판 36개국 출시

‘K팝에 빠진 코카콜라‘…한글 로고 ‘한류’ 한정판 36개국 출시(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코카콜라가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팝과 팬덤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제품으로 ’코카-콜라…
  • K팝과 팬덤 문화에서 영감 받은 '한류(K-Wave)' 한정판?

코카콜라가 K팝과 팬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라는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한국과 미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36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K팝의 글로벌 영향력과 팬덤 문화의 독창성을 기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코카-콜라 제로 한류'는 과일향이 나는 '상큼한 최애 맛'으로, 팬들이 자신의 최애 K팝 아티스트에 대한 첫 사랑과 특별함을 떠올리게 하며, 제품 패키지는 K팝 콘서트의 에너지와 생동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또한, 한글 '코카-콜라' 로고를 제품 전면에 사용함으로써 한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 K팝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긴다?

이번 한정판 출시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제작된 타이틀곡 '라이크 매직'(Like Magic)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습니다. 코카콜라는 이 제품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K팝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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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을 시작으로 한 한류의 확산은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에는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떡볶이', '달고나' 같은 한식 관련 단어가 올라갈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2021년 이미 한국어 단어 26개가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올라가면서 영어권 사용자들에게 한국 문화가 보다 깊이 스며들었다는 분석도 있었고요. 영국에서는 한국어가 인기를 끌고 있고, 이런 분위기 속에 올해 옥스퍼드대 여름 캠프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 코스 신설됐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K팝을 비롯한 문화 콘텐츠가 우리나라의 위상과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대화해 보세요.
Q. '코카콜라'의 '한류' 한정판 제품 출시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Q. 코카콜라가 K팝 문화와 연계해 한정판을 내기로 결정한 것은 어떤 목적 때문일까? 코카콜라는 무엇을 얻을 수 있나?
Q. 이번 제품 출시가 K팝 팬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Q. 팬덤 문화를 이용해 '상업화'하는 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Q.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은 우리나라의 위상 및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이미지_코카콜라 홈페이지

<2>  “갈수록 가관이네, 여기 한국 맞아?”…카페 음식점서 남발하는 ‘이것’

“갈수록 가관이네, 여기 한국 맞아?”…카페 음식점서 남발하는 ‘이것’ - 매일경제
국내 음식점이나 카페를 이용하는 시민들 사이 메뉴판이나 표지판 등을 두고 불평불만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 곳이 한국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로 한글 표기가 자취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갈수록 가관인 한국 가게 유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한국에서 한국 사람에게 장사하면서 외국어로만 메뉴 써놓는 가게들을
  • 영어 남발하는 메뉴판 "여기 한국 맞나요?"

국내 음식점과 카페에서 한글 표기가 줄어들고 영어로만 메뉴나 표지판이 작성되는 현상에 대해 시민들 사이에서 불평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러한 가게들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으며, 일부는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이 메뉴를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외국어 표기가 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면 빙수를 'Bingsu', 미숫가루를 'M.S.G.R'로 표기하는 식입니다.

  • 아파트 내 시설 표기도 영어, 경로당이 '시니어 라운지'?  

상업시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영어 표기가 늘어나며 특정 계층에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최근 한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 아파트 경비실은 ‘인포메이션’, 쓰레기 분리 배출장은 ‘리사이클’, 경로당은 ‘시니어 라운지’ 등으로 표기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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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 콜라는 한글로 '코카-콜라'라고 표기했는데 우리나라의 상업 시설은 도리어 과도한 영어 사용을 지적받는 현실이 아이러니합니다. 음식점이나 카페, 또 공공 시설 안내 등에 우리말이 아닌 영어로 표기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말해보고 이로 인해 어떤 문제들이 생길 수 있는지도 논의해보세요.
Q. 글로벌화가 진행됨에 따라 외국어 사용이 증가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일까?
Q. 외국어만 사용하는 메뉴판이나 표지판이 일부 사람들에게 소외감을 줄 수 있을까?
Q. 공공 장소나 상업 공간에서 모국어 사용을 중시해야 할까, 자유에 맡겨야 할까?
Q. 상업 공간에서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문화적 다양성과 상관이 있는 일일까?
Q.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와 정체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Q. 우리말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왜 중요할까?

이미지_오픈AI 홈페이지에 공개된 sora 제작 영상 중 화면 캡처.

<3> 오픈 AI '소라' 쇼트폼 만드는 수준 놀라운데...딥페이크 막을 길 없으니 어쩌나

오픈 AI ‘소라’ 쇼트폼 만드는 수준 놀라운데...딥페이크 막을 길 없으니 어쩌나 | 한국일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텍스트만 입력하면 알아서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인 소라(Sora)의 성능을 연일 뽐내고 있다. 글로벌 쇼트폼(짧은 영상) 1위 플랫폼인 틱톡에 소라가 만든 영상을 줄줄이 공개하면서다. 업계에선 소라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짧은 영상이나 광고 제작 시장이 위축되고 딥페이크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텍스트만 입력하면 AI가 동영상을 만들어준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텍스트만 입력하면 알아서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인 소라(Sora)를 공개한 이후, 소라가 제작한 짧은 영상이 연일 틱톡에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이로 인해 짧은 영상이나 광고 제작 시장이 위축될 수 있고, 딥페이크 영상의 빠른 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소라는 현재 최대 1분 길이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데요, 기존 비디오 생성형 AI가 4초 정도의 영상을 만들던 것과 비교하면 제작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소라는 현재 제한된 수의 창작자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됐으며, 일반에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 딥페이크에 악용될 가능성, 어떻게 대처?

소라를 통해 영상 제작 접근성이 높아지면, 딥페이크(AI 기술로 만든 가짜 영상)에 악용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구글, 메타, 틱톡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유럽연합(EU)은 딥페이크 콘텐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국가나 기업은 이런 적용을 피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는데요,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글로벌 기준에 맞춰 딥페이크 유통에 대한 사전 규제를 강화하고 AI를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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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그로 인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문제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AI 기술의 양면성과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 AI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적절한 규제와 교육 등에 대해 논의해보세요.
Q. 텍스트로 영상을 만들어주는 생성형 AI인 소라(Sora)의 탄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Q. 소라와 같은 AI는 광고, 예능, 영화 등 창의적 분야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Q. 소라의 기술이 가장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분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Q. 딥페이크가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얼마나 심각할까?
Q.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정부와 기업, 개인 등 각각의 역할은 무엇일까?
Q. AI의 악용을 막을 수 있는 기술적인 해결책은 없을까?
Q. 최첨단 AI 기술은 모두가 공평하게 사용하게 해야 할까, 일부에게만 허락되어야 할까?

©어나더씽킹랩 via Dalle3

<4> "구름에 소금물 뿌려 온도 낮춘다"…지구 살리는 '이 기술' 뭐길래

[Pick] ”구름에 소금물 뿌려 온도 낮춘다”…지구 살리는 ‘이 기술’ 뭐길래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구를 구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나타나 주목받고 있습니다.
  • 구름을 더 밝게 만들어 태양빛을 반사한다고?

지구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구를 구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호주 서던크로스 대학교 연구팀이 일명 '해양 구름 미백'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는 바다 위 구름에 소금물을 뿌려 구름을 더 밝게 만드는 것인데요, 이렇게 되면 반사도가 높아져 바다로 들어오는 태양빛을 우주로 반사 시킬 수 있다고 해요. 즉 바다가 태양빛을 덜 흡수하게 돼 바닷물 온도를 낮추게 되는 것이죠.

  • 인간의 개입으로 온난화를 막는 방식, 문제는?

이 기술은 인간이 자연 현상에 직접 개입하는 방식으로 온난화를 막자는 '기후 지구 공학'의 한 방법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 기술을 지구 구름의 20%에 적용할 경우 지구 전체의 온도를 약 2~3도 냉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제적 협력과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며, 자연을 의도적으로 변경하는 데 따른 예측 불가한 기상이변과 오존층 손상, 해양 생물에 대한 피해 등의 위험이 따르다는 비판도 있어요. 이에 대해 덴마크의 글로벌 기후 정책 담당 장관은 자연 간섭 시 예측할 수 없는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며 실험 진행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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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지구 공학의 방법으로 '양산을 씌워 열받은 지구를 식히자'는 아이디어도 나온 적이 있었죠. 이러한 기후 지구 공학의 발전은 그만큼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반증이기도 한데요, 기술을 통한 기후 변화 대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나눠보세요.
Q. '해양 구름 미백'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Q. 인간의 이익을 위해 자연을 조작하는 것은 옳은 일일까?
Q. 심각한 기후 위기 상황이라면, 기술을 통한 인간의 직접 개입 방식이 정당화될 수 있을까?
Q. 인간이 자연에 개입하는 것은 어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까?
Q. 해양 구름 미백 같은 글로벌 기후 공학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국제적 협력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Q. 과학 기술은 기후 변화 대응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어나더씽킹랩 via Dalle3

<5> "모든 국민 월 4500원씩 저출산세 내라"는 정부...반발하는 日민심

″모든 국민 월 4500원씩 저출산세 내라”는 정부...반발하는 日민심 - 아시아경제
일본 정부가 저출산 대책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부터 국민 1인당 월 500엔(약 4500원) 수준의 세금을 징수하겠다고 나섰다. 18일 NHK 등은 일본 정부가 이…
  • 저출산 대책 재원 마련 위해 세금 징수?

일본 정부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부터 국민 1인당 월 500엔(약 4500원)의 세금을 징수하는 '어린이·육아 지원금'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치는 아동수당 지급 대상 확대, 소득 제한 폐지, 출산 지원 강화 등을 포함한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2028년까지 필요한 재원 3조6000억엔(약 32조 원)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74세 이하 노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대상이며 의료보험료에 포함해 징수할 방침이라고 해요. 일본 국민들은 '타당하지 않은 증세'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국회 심의를 통과해야 하며, 국민들의 저항으로 법안 통과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한편, 일본의 재작년 합계출산율은 1.26명으로 우리나라의 0.78명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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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는 사실 우리나라가 가장 시급한 상황입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24년 합계출산율이 0.6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해외 언론들도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해 연일 보도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일본의 저출산세 사례를 통해 우리의 현실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기회로 삼아보세요.
Q.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저출산세'를 도입한다는 일본 정부의 결정은 어떻게 생각해?
Q. 이런 정부 대책은 실제로 출산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까?
Q. 세금 징수 외에 다른 방안은 없을까?
Q.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저출산 문제가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무엇일까?
Q. 특별히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수준인 이유는 무엇일까?
Q. 우리 정부 역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경제적 지원 등을 내놓고 있는데, 이런 방식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Q. 저출산 해법을 위해 근본적으로 어떤 변화들이 있어야 할까?
Q.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소멸은 국가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어나더씽킹랩 via Dalle3

<6> 홀로그램 연인과 결혼 발표한 예술가…“새로운 시대의 사랑”

홀로그램 연인과 결혼 발표한 예술가…“새로운 시대의 사랑”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네덜란드의 한 예술가가 전 연인들의 프로필 정보를 학습한 ‘홀로그램 파트너’와 결혼을 발표했다. 스페인계 네덜란드인 여성 예술가인 알리시아 프라미스가 최근 자신의 누리집을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 인공지능 홀로그램과 결혼을 한다고?

네덜란드의 여성 예술가 알리시아 프라미스가 자신의 전 연인들의 프로필 정보를 학습한 인공지능 '홀로그램'인 아이렉스(AILex)와 올 여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어요. 아이렉스라는 이름은 남성 이름에 흔히 쓰이는 '알렉스'와 '인공지능'(AI)의 합성어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결혼식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한 박물관 테라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해요. 프라미스는 결혼식을 찾는 하객들에게 인간과 홀로그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자 음식’을 대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홀로그램과 결혼하는 첫 사례일 것이라며, 인간과 인공지능 간에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사랑의 시대'가 열렸다고 주장했어요. 또한, 이 새로운 형태의 사랑은 타인과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AI와 로봇의 진화와 더불어 늘 제기되는 문제는 바로 '감정'에 관한 것입니다. 감정을 지닌 인공지능을 어떻게 볼 것인지, 나아가 인간이 인공지능이나 홀로그램 같은 비인간적 존재와 감정적 교류를 넘어 결혼까지 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지 논의해보세요.
Q. 인간이 인공지능 홀로그램과 결혼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Q. 이 결혼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Q. 인간이 비인간적 존재인 인공지능이나 로봇 등과 감정적 연결, 정서적 유대가 가능할까?
Q. AI와 인간의 관계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Q. 뛰어난 인공지능이 인간 간의 다양한 관계를 대체할 수 있을까? 만일 대체할 수 있다면 그로 인한 장단점은 무엇일까?
Q. AI기술 개발로 인간과 같은 감정을 가진 인공지능이 탄생한다면, 인류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 커버 이미지_©어나더씽킹랩 via Dalle3

-> K팝 글로벌 팬덤 문화를 이미지로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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