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뉴스 브리핑> 2024년 1월 ② 에코 반달리즘부터 가짜 뉴스 생성 사이트 등장까지

<엄마표 뉴스 브리핑> 2024년 1월 ② 에코 반달리즘부터 가짜 뉴스 생성 사이트 등장까지

오늘 이슈 중에도 포함돼 있지만, 갈수록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능력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많이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길러야만 하는 까닭입니다.

anotherthinking

<1> "예술이 중요하냐"…'모나리자'에 수프 테러

″예술이 중요하냐”…‘모나리자’에 수프 테러(영상)
[서울=뉴시스] 현성용 김재영 기자 = 각종 테러의 표적이 돼 수난을 겪어온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에 이번엔 프랑스 농업정책 관련 시위대가 수프를 끼얹는 사건이 발생했다

📌  추가 읽기 자료_이탈리아, 기후활동가 '문화재 테러' 제동 건다…벌금 강화(2024년 1월 19일자 연합뉴스)

  • '식량반격' 단체, '모나리자' 훼손 시도

현재 프랑스에서 농부들이 싼 농산물 가격 등에 대한 불만으로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두 명의 여성 환경운동가가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에 관한 구호를 외치며 모나리자에 수프를 던지는 일이 발생했어요. 이들은 '식량 반격'이라는 글자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무엇이 가장 중요하냐? 예술이냐, 건강하고 지속적인 식량에 대한 권리냐?"라며 소리쳤다고 해요. 이미 여러 차례 공격을 받았던 모나리자는 방탄유리로 보호되고 있어 이번 사건에서도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 이탈리아는 문화유산 훼손 시 처벌 강화키로

그런 가운데 이탈리아는 이러한 '에코 반달리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탈리아 하원은 지난 1월, 문화유산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한 벌금을 기존의 4배 수준으로 인상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훼손 정도가 심할 경우 벌금이 최대 6만 유로(약 8천 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이 법안에서는 문화부 장관의 판단에 따라 훼손된 기념물을 청소하고 수리하는 것까지 명령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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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반달리즘(Eco Vandalism)이란 무엇일까? 에코 반달리즘’이란용어는 '에코(Eco)'와 '반달리즘(Vandalism, 공공기물을파손하는 행위)'의합성어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고의적으로 공공 재산이나 문화 유산을 훼손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환경주의적 목적을 가진 활동가들이 사용하는 시위 방법 중 하나로, 공공의 관심을 끌고 언론 보도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Q. 환경운동가들의 이러한 행동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고 인식을 높이는데 효과적일까?
Q. 예술 작품이나 문화유산 등이 환경 운동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선택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Q. 이들의 시위는 환경 문제 해결 및 사회적 변화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까?
Q. 미술품, 문화재, 건축물 훼손 등이 불러올 또 다른 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Q. 벌금을 높이거나 법적 처벌 수위를 높이는 것은 이들의 행동을 막을 수 있을까?
Q. 이런 방식의 시위는 '표현의 자유'로 볼 수 있을까?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할까?

©어나더씽킹랩 via Dalle3

<2> 일본 최고의 미인 얼굴 보니…‘멘붕’ 빠진 누리꾼들, 무슨 일

일본 최고의 미인 얼굴 보니…‘멘붕’ 빠진 누리꾼들, 무슨 일
일본의 미인 대회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이 대상을 차지하자 일본인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명색이 ‘일본’ 미인 대회인데, 서구적인 외모의 여성이 대상을 받아 자국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오는 반면 공식적으로 일본 국적을 가진 만큼 문제 될 게 없다…
  •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이 '미스 일본'으로 선발?

일본의 미인 대회에서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일본 국적을 취득한 여성이 대상을 차지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미스일본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시노 카롤리나는 부모가 모두 우크라이나인으로 2022년 일본 국적으로 귀화했으며, 모친이 이혼 후 일본인 남성과 재혼하며 어릴 때부터 일본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상 후 시노는 "일본인으로 인정받아 고마운 마음"이라며 "겉모습은 외국인으로 보이지만 알맹이는 일본인 그 자체"라고 말했어요.

  • "일본 대표성 떨어진다" vs "공식적으로 일본 국적자이니 문제 없다"

이에 대해 일본인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화제성을 위해 정치적 의도로 선발했다", "일본 대표라면 동양인의 장점이 보이는 게 좋겠다", "위화감이 느껴진다"는 부정적 의견이 있는가 하면, "일본 국적을 가진 만큼 인종은 상관없다", "운동선수도 외국인을 받아들이는데 미인대회라고 다를 이유가 없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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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짧은 머리 '미스 프랑스'가 '여성미의 기준을 무시했다"며 비판을 받았던 일 기억하시나요? (참고자료_2023년 12월 '엄마표 뉴스브리핑') 당시는 '전통적 미의 기준', '여성성과 남성성' 등이 문제였다면, 이번 '미스 일본' 사례는 '인종적 배경이냐, 국적이냐' 등 보다 근본적인 '국가 대표성'에 관한 논란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문화주의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다양성 측면에서도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함께 토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Q. 일본 국적을 취득한 우크라이나인의 '미스 일본' 우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Q. 미인 대회에서 '국적'과 '인종적 배경'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Q. 미인 대회에서 '국가 대표성'은 어떻게 정의되어야 할까?
Q. 만일 귀화자들이 인종 배경이 다르다는 이유로 미인 대회에서 배제된다면 그것은 '차별'일까?
Q. 귀화한 개인은 그들이 살고 있는 나라의 문화와 정체성을 대표할 자격이 있을까?
Q. 다문화주의 시대에서 미인 대회 참가 및 심사 기준은 어떻게 다양성을 반영해야 할까?
Q. 이런 문제에 대해 동양과 서양의 인식 차이는 어떻게 다를까?
Q. 만일 우리나라의 미인 대회에서 비슷한 일이 발생한다면 어떨 것 같아?

이미지_픽사베이

<3>  학생들 "정치인 못 믿어요"…인플루언서보다 신뢰도 낮아

학생들 ”정치인 못 믿어요”…인플루언서보다 신뢰도 낮아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은 정치인을 인플루언서보다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정치인과 대통령 신뢰도 꼴찌, 돈·성적·장애 등이 차별 요인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정책 네트워크가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인 '2023 교육정책 인식 조사'가 발표됐습니다. 먼저 직업별 신뢰에서는 학교 선생님에 대한 신뢰도가 86.8%로 가장 높았던 반면, '정치인'(23.4%)과 '대통령'(22.7%)은 꼴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인플루언서(31.5%)보다 낮은 신뢰도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사회적 차별 요인으로 '돈의 많고 적음', '학교 성적', '장애' 등을 꼽았으며, '행복하게 사는 것'을 가장 큰 성공으로 생각했습니다. 70% 이상의 다수의 학생이 열심히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부모의 경제력과 좋은 대학 출신 여부가 중요하다고 답하기도 했어요.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시각은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특히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이용한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우리 사회를 믿을 수 없다는 의견도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논·서술형 평가 수능 도입 반대, 또래 갈등, 친구와의 경쟁 등 고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에 논·서술형 평가를 도입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61.8%가 반대한다고 말해 찬성(19.4%)의 3배 수준으로 조사됐어요. 다만 1년 전 조사와 비교했을 때 '반대' 응답은 줄어들고, 찬성 응답은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를 반드시 다녀야 하느냐는 물음에는 초·중·고교생 70.5%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또 대다수의 학생이 학교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또래와의 갈등, 친구 사귀기가 힘든 것, 왕따 문제, 친구와의 경쟁 등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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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질문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한 번 해볼까요? 선생님, 검찰·경찰, 판사, 언론인, 종교인, 인플루언서, 정치인, 대통령 등 어떤 직업을 가장 신뢰하는지, 사회적 차별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지, 우리 사회에 대한 평가는 어떤지, 논서술형 평가 수능 도입에 대한 의견은 어떠한지, 학교는 반드시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학교 생활에는 만족하는지, 어떤 고민이 있는지 등 설문을 빌어 아이들 생각을 엿보고 대화하는 기회로 삼아보면 좋겠습니다. 
Q. 이 조사 결과에 대해 너는 의견이 같아, 아니면 달라?
Q. 선생님에 대한 높은 신뢰도, 대통령과 정치인에 대한 낮은 신뢰도의 배경과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해?
Q. 정치인, 대통령의 낮은 신뢰도는 어떻게 개선될 수 있을까?
Q. 어떤 삶이 성공한 삶일까?
Q. 초등학생보다는 중학생, 중학생보다 고등학생 등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사회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가 무엇일까?
Q.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지만, 부모님의 경제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
Q. 논·서술형 평가 도입에 반대 의견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시험 방식은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Q. 학교를 다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학교는 학생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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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잇따르는 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윈-윈인가, 마트 배불리기인가

잇따르는 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윈-윈인가, 마트 배불리기인가
″직원들끼리 돌아가며 주말 근무를 서도 한 달에 3번은 나와야 해요. 평일에 쉬니 휴식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8일 낮 12시, 점심시간을 이용해 대형마트 노동자들이 서울 용두동 동대문구청 앞으로 모여들었다. 구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바꾸는 과정에 마트 노동자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정다운 마트산
  • 월 2회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로 일요일마다 문 여는 대형마트

최근 정부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대한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와 영업제한 시간(자정~익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배송을 허용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간 대형마트는 2012년 시행된 유통산업발전법의 '매월 이틀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해야 한다. 이 경우 의무휴업일은 공휴일 중에서 지정한다'는 조항에 따라왔는데요, 이 원칙을 폐기해 주말이 아닌 평일에 휴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관련 업계는 물론이고 많은 소비자들 역시 대형마트가 일요일에 문을 열게 된 것을 환영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생존권과 노동권을 내세우며 철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 마트 측은 환영 vs 마트 노동자들은 휴식권 박탈당했다

지자체와 마트 측은 온라인쇼핑이 활성화 되면서 마트도 전통시장도 주말 휴업의 이점을 누리지 못하고 있으니, 그럴 바에야 차라리 영업을 재개해 윈윈을 모색하자는 입장입니다. 마트가 쉬는 일요일 주변 상권 매출액이 문을 여는 일요일보다 1.7%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도 제시됐습니다.

그러나 소상공인과 마트 노동자들은 평일 휴업으로 인해 주말 휴식권이 침해되고, 대형마트의 매출 증가에 비해 전통시장의 혜택은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노동자들은 주말 영업 재개로 인한 업무량 증가와 평일 휴식의 질 저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대형마트와 인근 상권 간의 상생을 위한 보완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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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회적 이슈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편의를 생각하면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 폐지는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겠지만, 반대로 그로 인해 피해를 볼 수도 있는 골목 상권이나 한 달 두 번의 일요일 휴일을 더 이상 보장 받을 수 없는 마트 노동자들에게는 청천벽력일 수도 있습니다. 양측 입장을 모두 생각해보는 논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Q. 한 달에 두 번 일요일에 문을 닫는 대형마트의 영업 정책은 어떤 소비자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을까?
Q. 대형마트가 일요일에 문을 닫을 때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대안이 있었을까?
Q.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에 대부분의 소비자가 환영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Q. 마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 쉬게 되면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을까?
Q. 마트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가족들, 자녀들은 이런 정책 변화에 어떤 반응일까?
Q. 주말에 쉬는 것과 평일에 쉬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Q. 대다수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마트 노동자들이 주말 휴식을 포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
Q.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Q. 전통시장, 소상공인 보호는 왜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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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광화문서 대형 폭발?…"가짜뉴스 만들어드립니다" 사이트 성행

광화문서 대형 폭발?…”가짜뉴스 만들어드립니다” 사이트 성행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직장인 손모(27)씨는 얼마 전 지인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광화문광장에서 대형 폭발…
  • 실제 뉴스 사이트와 유사, 클릭하면 "낚시 뉴스에 당하셨다"

언론사의 미리보기, 링크와 유사한 형식을 빌려 '가짜뉴스'를 만들어주는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이트는 사용자가 뉴스 제목, 글머리, 사진을 선택해 가짜 뉴스 링크를 생성하는데요, 이 링크는 실제 뉴스 사이트와 유사하며, 클릭하면 '브레이킹 뉴스 코리아'(Breaking News Korea)라는 이름으로 '뉴스 속보' 이미지가 나오고 스크롤을 내려야 "당신은 낚시 뉴스에 당하셨다"는 문구가 나온다고 해요. 또 가짜 뉴스를 만들어보라며 홍보를 하기도 하는데, 이런 방식으로 하루에 수백 건의 가짜 뉴스가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해요. 한 직장인은 '광화문 광장에서 대형 폭발 사고'라는 가짜 뉴스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고 놀라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 많이 속이면 상품권 준다 홍보, 삭제하려면 돈 내야

이 사이트는 이용자가 유포하길 원하는 가짜 뉴스를 영어와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번역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클릭 수가 높은 가짜 뉴스 순위를 매기고 1천 명 이상을 속이면 문화상품권 5만원을 주겠다는 홍보도 버젓이 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가짜 뉴스 삭제를 위해 금전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사이트가 여론 왜곡과 사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시민 사회의 자정 노력과 법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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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가짜 뉴스 문제가 심각한데 누구나 가짜 뉴스를 만들어주는 사이트까지 운영되고 있다니 충격적입니다. 장난 혹은 의도적으로 만든 가짜 뉴스 때문에 누군가는 삶이 무너질 수도 있고 어떤 기업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갈수록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는 비판 능력이 너무나 중요해지는 시대에, 이번 토론을 통해 가짜 뉴스의 위험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각자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대화해보시면 좋겠습니다.
Q. 가짜 뉴스의 위험성, 가짜 뉴스로 인한 피해는 어느 정도일까?
Q. 가짜 뉴스 생성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Q. 이 사이트 운영자는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할까? 사이트를 이용해 가짜 뉴스를 생산한 개인들도 처벌을 받아야 할까?
Q. 가짜 뉴스를 만든 자체로 처벌해도 될까, 피해나 혼란이 생길 경우에만 처벌을 해야 하나? 한다면 어느 정도의 처벌이 적당할까?
Q. 가짜 뉴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사회적, 기술적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Q. 가짜 뉴스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계층은 어떤 사람들일까? 이들을 어떤 식으로 도와야 할까?
Q. 가짜 뉴스를 걸러내는 능력을 키우려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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