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아이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후 직원들을 해고하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늘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것으로 시작해 수능의 역사와 저 개인의 경험, 그리고 대학 입시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뉴스를 대화의 소재로 삼는 것은 아이의 시사 상식이 풍부해지는 효과도 있지만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가 무궁무진해진다는 차원에서도 적극 권하는 바입니다.

11월 초반~중반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