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넘게 중립국을 유지해온 스웨덴이 지난해 나토에 가입한 핀란드에 이어 32번째 나토 회원국이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충격을 받고 나토 가입을 결정한 것인데요, 오랫동안 중립국을 유지해온 이들의 결정은 자국에 어떤 득실이 있을지 찬반토론으로 풀어봤습니다.
지난 8월 말, '제 2회 기후 수학능력시험'이 개최됐습니다. 정답을 맞히고 점수를 내는 것이 목적이 아닌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기후 시민'으로 키우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인데요, 이를 계기로 우리의 기후 위기 교육, 환경 교육의 현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