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유를 사랑한 엄마의 결론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도, 최재천 교수님도 자녀 교육의 핵심으로 '아이의 자유'를 이야기합니다. 우리 아이는 '지루함'의 형태로 시작해 자유를 누려왔고, 그 자유라는 점들을 모아 자기만의 원을 그리며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의 자유를 사랑하고 그 자유의 힘을 강하게 믿는 엄마입니다. anotherthinking 2022-10-14 댓글 남기기 아들 : "엄마, 나 이번 가을 방학에 에스페란토(Esperanto) 하는 거 말고 유니티도 배워볼래."나 : "응? 유디티(UDT)? 그거 특수 군대 말하는 거?"아들 : "아니, 유니티(Unity), 게임 개발 엔진이야."나 : "엔진을 왜 배워? 엔진은 그냥 장착해서 돌아가는 거 아니야?" 이 글은 유료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좀 다른 방식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드릴게요!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간편하게 시작하기 카카오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아직 가입하지 않았나요? 가입하기 이메일로 로그인 코드와 링크를 보냈습니다.메일함을 확인해주세요. 이메일 주소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