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일상 속에서 습관화 하기 위한 방법 A to Z, 그리고 엄마표 토론 활동을 위한 실전용 콘텐츠입니다.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서비스인 '새벽 배송'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새벽 배송 금지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하는 등 각계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립니다.
속속 발표되는 '올해의 단어'를 보면서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2025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단어들을 보면 사회적 문화적 변화가 느껴지는데요,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과 생각거리도 많습니다.
한 대학의 중간고사에서 학생들이 AI를 사용하는 등의 부정행위가 적발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대학 뿐만 아니라 초중고에서도 AI 이용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데요, AI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시대에 교육 현장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AI와 교육을 둘러싼 몇 가지 논제를 제시합니다.
비만 문제 해결 및 국민 건강을 위해 영국 정부가 정크푸드 할인 판매 금지, 탄산음료 무제한 리필 금지, 온라인 및 TV 광고 금지 등의 조치를 실행합니다. 많은 나라들이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이번 조치는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동물학대 논란 속 취소되는 분위기이던 소싸움 대회가 올해 다시 열려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으로 여기고 계승해야 할 문화일까요, 시대 정서와도 맞지 않는 동물학대에 지나지 않을까요?
누구나 헷갈려본 적 있는 '사이시옷' 규칙 개편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해요. 개편의 필요성 제기와 함께 개편 이후의 혼란에 대한 지적도 만만치 않은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AI가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 침투해 있는 가운데 '감정'과 '정신건강'의 분야에서도 역할이 커지며 걱정과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관련해 'AI 정신질환'이라는 새로운 개념까지 등장했는데요, AI가 주는 위로 어디까지 괜찮을까요?
비만 인구의 급격한 증가 등으로 다시 설탕세 도입 논의가 활발합니다. 세계 120개국 이상에서 이미 도입한 설탕세, 국내에도 도입해야 할까요?
지난 8월 말, '제 2회 기후 수학능력시험'이 개최됐습니다. 정답을 맞히고 점수를 내는 것이 목적이 아닌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기후 시민'으로 키우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인데요, 이를 계기로 우리의 기후 위기 교육, 환경 교육의 현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취업 시장에서도 AI 활용이 보편화되는 분위기입니다. 많은 구직자들이 자기소개서 작성 시 AI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걸러내기 위해 기업들은 AI 판별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AI 이용의 적정선은 어디일까요?
청소년들의 고카페인 에너지 드링크 과다 섭취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데요, 영국에서는 16세 미만에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교내 판매만 금지되고 있는 국내에도 도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SNS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의 한 소도시에서는 모든 시민의 스마트폰 사용을 하루 총 2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조례안이 통과됐습니다. 처벌 규정은 없긴 한데, 이 조례안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