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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의 한 장면으로도 엄마표 토론은 가능하다
독서토론은 가장 쉽고 흔하게 접근 가능한 토론 방법입니다. 그러나 토론 경험이 부족한 엄마들에게는 독서토론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 게 문제죠. 틀을 벗어나면 아이와 함께 보는 만화의 한 장면으로도 충분히 토론 활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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